흥선동, 주민과 함께하는 빗물받이 청소·줍깅 실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흥선동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빗물받이 청소 및 줍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6월 25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상습 침수 우려 구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각종 생활 쓰레기를 걷어냈다.

단순히 빗물받이 청소에 그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동네 곳곳의 도로와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도 병행하며 마을의 전반적인 청결도를 높였다.

이날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우리 동네의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와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임했다.

흥선동은 앞으로도 침수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 지역 점검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빗물받이 관리는 침수 예방뿐 아니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도 중요하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안전하고 쾌적한 흥선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