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24일,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 회원 45명이 가평군 상면 원흥리 일대 포도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한 발걸음이었다.
회원들은 농가의 가장 시급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집중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농작업을 도왔다. 이는 단순한 노동력 지원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활동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가 지원에만 그치지 않았다. 회원들은 농가 주변과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농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위한 노력을 더했다.
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농촌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평군 농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 사회 발전과 환경 보호를 향한 연합회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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