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서 오는 7월 4일, 농부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여름 장터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양면행정복지센터와 미양작은도서관 옆길에서 '미양이네 여름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미양면 지역 18개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제철 농산물 직거래 장터다. 참여자들은 장보기 지도를 따라 농가 부스를 방문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농산물에 따라 장보기 스티커를 제공하며, 이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여름장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중고장터, 신나는 인형극 공연, 흥미로운 책 전시, 그리고 농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미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미양 농산물을 활용한 별미와 지역 상점들의 맛있는 간식을 맛볼 기회다.
'미양이네 여름장'은 미양작은도서관, 미양면행정복지센터, 미양면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는 마을 행사로, 농부, 주민, 도서관, 지역 단체, 예술가, 동네 가게 등 다양한 주체가 힘을 합쳐 준비했다.
미양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농산물을 사고파는 자리를 넘어 농부의 손길과 마을의 계절, 주민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작고 정겨운 여름장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양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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