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 참여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는 지난 24일,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 안성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 경찰, 안성시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총 245명이 참여하며 지역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순찰단은 중앙지구대와 각 읍·면·동별 거점으로 나뉘어 집결한 후, 지정된 노선을 따라 동시에 방범 활동을 펼쳤다. 김보라 시장은 경찰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동네 골목길을 누비며 안전에 취약한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순찰 도중 만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치안 관련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역 치안 유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시는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확인된 안전 사각지대와 주민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안성경찰서 및 유관 단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체 치안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순찰을 마친 뒤 "이웃 간의 정과 관심이 중요한 시기에,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치안 유지는 행정과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주민의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행정, 경찰, 민간단체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성시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