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의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비전 확립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2026년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3기’ 발대식이 지난 6월 24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안성시 청년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사회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17명의 청년 참가자들은 곧 미국으로 떠나 다양한 문화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출국에 앞서 참가자들은 성공적인 현지 적응과 안전을 위해 총 3일간의 집중 사전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팀워크 강화 및 진로 설계, 미국 사회·직장 문화 이해, 원어민 영어 교육 등 실무 역량 배양에 초점을 맞춘다.
이와 함께 현지 치안 안내, 필수 예방 교육, 소방·응급처치 실습 등 철저한 안전 대비 과정도 병행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해외 연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청년들이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키우길 바란다”며 “안성시는 해외에서 자랑스러운 안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사업을 주관하는 김찬기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역시 “어렵게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전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의 협업을 통해 안성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참가자들은 모든 연수 일정을 마친 후, 성과 보고회를 열어 현지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을 지역 사회 청년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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