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복지행정 소통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돌봄복지국이 주민 중심의 복지 행정 구현과 직원들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은평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7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 역할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급 이상 관리자급 직원들은 관찰과 공감을 통한 업무 몰입, 자기 공감 방법, 긍정적 요청 기술 등을 배우며 공감형 리더십을 함양했다.

7급 이하 실무 직원들은 비폭력대화를 기반으로 갈등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소통법, 비난을 정보로 전환하는 기법,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자기 돌봄 방법 등을 학습했다. 특히 강성 민원 대응 시나리오 실습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직원들의 소통 역량이 공감 행정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감정 소진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영역의 복지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지역사회 안전망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적 안전감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주민과 소통하는 복지 행정 실현을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