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행복톡톡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 행복톡톡교실'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열린 수료식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12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상록수보건소는 어르신들이 거주 지역 가까이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본오1동 및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행복톡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수료한 본오1동 2기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검사 결과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치매 발병 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더불어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 1회 1시간 30분씩 총 12회 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는 광역치매센터가 제공한 '두뇌건강놀이책2'가 활용됐다. 참가자들은 인지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운동치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한 고혈압 교육과 기억력·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 강화 활동도 병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실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