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동 ‘물빛마을 워터파크’ 운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수색동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물빛마을 워터파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 물놀이터와 다채로운 체험·먹거리 부스가 마련된 행사장에는 총 350여 명의 수색동 주민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놀이를 통해 더위를 잊고, 서로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행사 시작 전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참가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권정희 수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호 수색동장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마을 공동체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향후 유사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