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6년 상반기 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23일 2026년 상반기 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제3기 통합지원협의체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와 요양 분야의 통합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장애인 통합돌봄 및 주거돌봄 확대를 위해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장, LH 안양권 주거복지 차장,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장 등 3명의 신규 위원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통합지원협의체 활동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선정된 경기복지재단 주관 장애인 통합돌봄 공모사업의 추진 내용도 보고됐다. 시는 오는 7월 6일 단원병원, 한도병원, 온누리병원 등 관내 3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돌봄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애인 통합돌봄사업 활성화, 케어안심주택 확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강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러한 방안들은 안산시민들이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통합지원협의체는 통합돌봄 정책을 이끌어갈 중요한 협의기구”라고 강조하며,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하여 안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