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 쌍령동 지역 사회를 이끄는 5개 단체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1일 개최된 ‘쌍령동민의 날’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130만원을 쌍령동 행정복지센터에 25일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동민의 날 행사 당시 운영된 벼룩시장과 새마을 단체 음식 판매 부스에서 마련된 것으로,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고 음식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이다.

5개 단체는 행사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성표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쌍령동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기쁜 날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형옥 동장은 “현장에서 땀 흘리며 모아 주신 수익금은 쌍령동을 사랑하는 동민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정성”이라며 “기탁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