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2동 방위협의회, 장마철 침수 예방 환경정비 실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의정부시 송산2동 방위협의회가 발 벗고 나섰다. 송산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22일,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침수 취약지역의 빗물받이 청소와 제초 작업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활동에는 방위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여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위원들은 예정된 활동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방위협의회는 이용객이 많은 오목문화공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집중했다. 경로당과 유치원이 인접한 오목문화공원은 노인과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시급했다.

또한 요양 시설이 입주한 침수 취약 건물 주변의 빗물받이 내부도 꼼꼼히 살폈다. 낙엽과 퇴적물을 제거하며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고,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송산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해 5월에도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명국 위원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보경 송산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송산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