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협업,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고령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6월 15일, 이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손잡고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내 감염병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표준주의 감염관리 방법 △설사 관련 장관감염증 예방 및 대응 △노인 구강 위생관리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교육에는 이천시보건소 박선빈 역학조사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감염관리실 유은상 팀장,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한청미 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장기요양기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염 사례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표준주의의 중요성과 감염 의심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요령, 시설 위생 관리 방안 등을 배우며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은 어르신과 기저질환자가 밀집해 있는 만큼 감염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