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군부대서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육군 제5799부대와 함께 개최한 '제14회 별내면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 성인, 그리고 군장병까지 총 2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5년 제5799부대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와 더불어 특별한 병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대회 역시 참가자들이 손편지와 그림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손편지 및 그림 그리기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병영 급식 체험, 군 장비 전시, 그리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자주포 탑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부대의 시설과 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부대장상 등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참가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대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는 육군 제5799부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군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주민 화합에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