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는 기업들이 공장 설립 및 등록 과정에서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공장등록 컨설팅’을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합법적인 공장 운영을 위해서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2개월 이내에 ‘공장설립 등의 완료 신고’를 마쳐야 한다. 하지만 관련 절차와 신고 기한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공장 미등록 상태에 놓이는 기업들이 꾸준히 발생해왔다.

이로 인해 납품 계약 지연이나 파기 등 기업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양산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공장등록 컨설팅’을 통해 이러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컨설팅은 공장설립 적합 여부 확인부터 완료 신고 절차, 필요한 서류 준비 사항까지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공장등록 완료 시까지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원스톱 민원 처리 방식을 도입하여 기업인의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2023년 본격 시행 이후, 시는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중심의 상담을 통해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공장설립 완료 신고 접수율이 증가했으며, 기업 애로 해소와 행정 신뢰도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여전히 공장등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