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승강기 산업의 미래 신산업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합동으로 구성한 컨설팅 지원단이 특구 활성화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특화특구에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접목해 지역 주도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주요 재정사업과 연계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일의 승강기 산업 집적지인 거창 승강기밸리 산업특구는 지난 2019년 산업 경쟁력 기반 강화를 위해 지정된 바 있다. 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특화사업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승강기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과 실행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스마트 고부가가치 승강기 산업 전환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확대 △산학연관 협력 기반 산업 생태계 고도화 등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이러한 전략 추진은 승강기 산업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기업 유치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유입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오명이 거창군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거창 승강기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정책 추진 의지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컨설팅 성과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창을 글로벌 승강기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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