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의회는 지난 5월 12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제2회 청소년의회를 열고 학생들에게 지방의회 운영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영주가흥초등학교 6학년 학생 25명과 교사 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장 선출, 조례안 제안 설명, 찬반 토론, 표결 등 실제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절차를 모의의회 형식으로 체험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배웠다.
특히 학생들은 '영주 골프 특화 관광단지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감했다.
김병기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우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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