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교육지원청이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생회 연합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초등학교 4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2팀 등 총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참여예산제와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행사는 1부 학생참여예산제 원탁토론회와 2부 SDG17 관련 찬반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회 운영 역량을 실질적으로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순신고등학교 학생회장은 "원탁 형태의 좌석 덕분에 모든 참가자가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찬반토론에서는 양측의 논리가 모두 설득력 있어 놀랐다. 학교 대의원회에서도 이 방식을 도입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토론회가 학생들의 민주적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오는 2학기에는 충무교육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아산 학생회 연합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회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생회 운영의 중요성과 학생참여예산제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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