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문화재단,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 후 첫 기탁식 열려 (진천군 제공)



[PEDIEN]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첫 기부금 기탁식을 1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1일 재단이 '공익법인'으로 공식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다.

이날 상진새마을금고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익 활동 지원을 목표로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재단의 문화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내실 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재단은 체계적인 집행 계획 수립을 통해 기부금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환 상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공신력을 갖춘 후 첫 번째 파트너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충서 생거진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상진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기부금은 진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이번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으로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및 세제 혜택 제공이 가능해졌다. 재단은 앞으로 개인 및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