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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흥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방식을 개선하고,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온라인 구매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연 1회 일괄 지급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연 2회 분할 지급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급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11세~18세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성평등가족부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특히, '배달특급 생리용품몰'을 새롭게 도입하여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모바일 시루는 일부 편의점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이제는 '배달특급' 앱을 통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시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 방식 도입으로 청소년들이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리용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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