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LG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490명 참여, 건강한 습관 형성에 앞장

6개월간 5회 금연 서비스 제공, 손목닥터9988 앱 연계 최대 1만9천 포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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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사업장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클리닉은 사업장 근로자들의 금연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LG 사업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90여명이 참여했다.

서초구는 앞서 코트라에서도 이동금연클리닉을 진행한 바 있다.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금연 상담과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G 사업장 클리닉에서는 개인별 맞춤 금연 상담, 금연 보조제 제공,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등이 제공됐다. 전자담배 사용 동기 분석과 인식 개선,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도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금연 및 운동 실천을 위한 개인별 관리 안내를 받았다. 구강 캠페인, 절주 및 비만 예방 캠페인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은 6개월 동안 총 5회에 걸쳐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에게는 '손목닥터9988' 앱과 연계해 최대 1만 9000포인트를 지원한다.

금연 실천이 체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서초구 서울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1회차와 5회차에 체력 측정을 받게 되며 금연 전후 심폐지구력과 체지방률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체력 인증 등급 향상 시에는 최대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이 금연을 꾸준히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맞춤형 금연 지원과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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