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청소년이 묻고 금천이 답하다' 소통의 장 마련

제11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정책 제안 및 의정 참여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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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의회를 개원했다.

지난 3월 28일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이 열렸다. 금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의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 기구다.

이번 11대 청소년의회는 금천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간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민주시민교육 '금천을 배우자', 주민참여예산 및 정책을 살펴보는 '금천을 살펴보자' 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를 위한 '금천으로 모이자', 정책 발굴 및 실천 프로젝트 '금천을 그리자', 정책 및 조례 제안 '금천을 제안하자' 등 단계별 의정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8월에는 '금천ON: 청소년이 묻고 금천이 답하다'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토론과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말에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시각에서 발굴한 정책 및 조례를 제안할 계획이다.

정효림 청소년의회 10대 의장은 "작년에 참여했던 경험이 생활 속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해는 금천을 더 깊이 배우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의회 활동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금천구는 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고 의정 참여 경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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