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시행…290명 참여

1억 7700만원 투입, 펫푸드 전문가·AI 쇼츠 제작 등 27개 프로그램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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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성남시 시청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총 290명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올해 1억 7700만원을 투입, 27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펫푸드 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캐릭터 쇼츠 제작, 무용 필라테스, 한국 팝 댄스 등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카페 베이커리 직무교육, 동물 매개 교육, 금전 관리, 정리 수납 2급 자격증, 댄싱 라인 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아름누리 평생교육학교, 드림온 평생교육원, 더나은 보호작업장 등 8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시 평생학습포털 ‘배움숲’에서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모집인원을 확인 후, 각 운영 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도 성남시는이 사업을 통해 8개 시설에서 23개 프로그램을 운영, 254명의 장애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은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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