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봄맞이 소비 살리기…103억 지역화폐 발행

용산사랑상품권 100억, 땡겨요상품권 3억 발행…최대 25%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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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청



[PEDIEN] 서울 용산구가 봄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총 103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 용산사랑상품권 100억원과 배달 전용 상품권인 용산땡겨요상품권 3억원을 풀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2월 설 명절에 발행했던 용산사랑상품권이 빠르게 소진된 데 힘입어, 늘어나는 소비 수요에 발맞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산사랑상품권은 4월 8일 오전 9시부터 발행되며, 5% 할인된 가격으로 개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서울페이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용산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산땡겨요상품권은 4월 1일 오전 10시 발행을 시작한다. 15% 할인율이 적용되며, 개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하여 '땡겨요' 배달 앱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특히 용산땡겨요상품권은 용산구 자체 5% 페이백과 서울시 5% 페이백 혜택이 더해져, 소비자는 최대 25%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료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공공 배달 서비스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용산사랑·땡겨요상품권 발행이 봄철 장보기와 외식,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따뜻한 봄기운이 용산구 전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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