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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장호원읍 주민자치회가 잊혀져 가는 지역의 옛이야기를 기록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거 장호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이야기를 모아 사진집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테마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3월 25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진, 문학전문위원 위촉식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과 추억을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민들이 소장한 오래된 사진과 자료를 수집하여 장호원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전문위원들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마을의 옛 사진과 자료를 수집하고, 사진집 편찬 및 전시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집된 자료는 사진집으로 제작되어 주민들에게 배포된다. 향후에는 테마 거리 조성 및 전시 콘텐츠로 활용, 장호원읍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호원 옛이야기 추진전문위원은 “우리 마을의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고 기록으로 남는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호원읍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 주도의 마을 기록 문화 확산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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