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집중 관리…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총력

광명스피돔에서 합동 점검 실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차량의 성능 유지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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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명시,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 강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관리를 강화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 광명스피돔 제6주차장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장치 제작사가 이번 합동 점검에 참여한다.

이번 점검은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정상적인 성능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장치 부착 차량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국고보조금을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중 보증기간 만료가 임박했거나 이미 만료된 차량, 그리고 필터 청소가 가능한 차량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매연 농도 측정, 저감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장치 파손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필터 청소와 같은 필요한 사후관리도 현장에서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차량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핵심 장치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3년간 매년 1회 필터 클리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이 지난 차량도 예산 범위 안에서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합동 점검 현장에서 저감장치 부착 차량 소유자에게 의무사항과 필터 클리닝의 중요성, 장치 관리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차주 스스로 사후관리 의무를 이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

권은애 환경관리과장은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감장치 부착만큼 사후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꾸준히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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