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 '전쟁 대비' 이색 에너지 절약 캠페인…민관 힘 모아

21개 사회단체, 오성강변서 에너지 위기 극복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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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오성면 민관 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오성면이 지난 24일, 이례적으로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을 대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오성강변 일대에서 진행했다.

오성면의 21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됐다.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불필요한 조명 소등,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및 카풀 활성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안을 공유하고 독려했다.

특히 각 단체는 캠페인 이후에도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종관 오성면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할수록 지역 공동체의 단합된 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21개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면 차원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성면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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