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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명시가 지난 19일 광명동 585번지 일대에서 산불재난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림 인접 지역 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에는 광명시 산림부서와 산림재난대응단, 부천시, 시흥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육군 제2506부대 2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진화 인력 66명과 헬기 1대, 산불진화차 4대, 지휘차량 1대 등 장비도 투입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산불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초기 출동, 초동 진화, 현장 통제, 주민 대피 유도, 완전 진화 및 뒷불 감시 등 전 과정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 지휘체계를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산불 확산에 대비해 인근 주민 대피와 취약계층 이동 지원 등 주민 보호 조치도 병행했다.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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