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본격 추진…군민 건강 지킨다
강진군이 군민 건강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오래된 슬레이트는 석면을 함유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날림먼지가 발생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총 17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대대적인 슬레이트 정비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주택 철거, 비주택 철거, 그리고 주택 지붕 개량 등을 포함해 총 410여 동을 지원한다. 일반 가구의 경우 주택 철거 시 최대 700만원, 지붕 개량 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과 같은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철거 비용 전액과 지붕 개량 비용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도 면적 200㎡ 이하까지 철거비를 지원한다.강진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은 군민들의 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건강권을 확보하며, 청정한 지역 환경을 보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 필요한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개인이 임의로 철거한 경우에는 사후 비용 청구가 불가능하며, 지원 한도액을 초과하는 비용이나 슬레이트 외 건설폐기물 처리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빠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강진군, 3월에도 경로당 '고기밥상데이' 성황
강진군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복지 정책, '효심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가 3월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2월에 이어 3월 둘째 주에도 경로당별로 고기밥상데이가 개최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정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강진군은 지난 12일 칠량면 만복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식사 제공 과정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직접 청취하며 사업 운영에 대한 개선점을 모색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서는 먹기 힘든 삼겹살과 오리구이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이 너무나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진군은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된 '고기밥상데이'가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신안군, 퇴원 환자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5개 병원과 손잡다
신안군이 퇴원 환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신안온섬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신안군은 관내외 5개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촘촘한 의료 돌봄 연계망을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줄여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협약에는 신안군공립요양병원, 신안대우병원, 지도서울의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솔튼병원 등 총 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수술이나 골절 등으로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고, 신안군 전담 부서와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신안군은 섬 지역의 특성을 고려, 관내 의료기관뿐 아니라 목포 지역 병원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이는 더욱 폭넓고 촘촘한 의료 돌봄 연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신안군 관계자는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은 병원과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읍면에 배치된 신규 전담 인력을 활용, 퇴원 환자 가정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통해 섬 지역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소외됨 없이 질 높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진군, 제4기 자원봉사대학 문 열어…지역 봉사 이끌 리더 키운다
강진군이 지역사회 자원봉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4기 자원봉사대학을 개강했다.이번 자원봉사대학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진군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 올해 4기를 맞이한 과정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주민 31명이 참여한다.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봉사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개강식에서는 전 전남자원봉사센터 허강숙 센터장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간 운영 일정과 교육 내용,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어졌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원봉사 기본 교육,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실습 교육, 희망나눔사업 참여, 현장 실습, 선진 복지 현장 방문, 응급 대처 및 재난 대응 교육 등이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손맛으로 봉사한데이’다.네일아트와 손마사지를 배우고, 이를 실제 마을 현장 실습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응급 대처 교육과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해 위기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김준철 강진 부군수는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삶에 활력을 찾고 생활 속 자원봉사 영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강진군 자원봉사대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강진군을 이끄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완도 신지 명사십리, 20억 투자로 관광 명소 재탄생
완도군의 대표 관광지인 신지 명사십리가 20억 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다.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하여 관광객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전남도가 주관하는 '2024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신지 명사십리가 지난 2007년 관광진흥지구로 지정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결정됐다.이번 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 데크와 포토존이 설치된다.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노후 옹벽 등 주변 환경도 정비된다.또한 관광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3개소가 설치된다.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을 포함하여 주야간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관광 약자를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무장애 편의시설 안내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출입구 경사로 등이 정비된다. 누구나 불편 없이 신지 명사십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콘텐츠 개발도 추진된다. 해양치유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센터 외벽과 데크 로드에는 야간 조명과 미디어 아트 요소가 도입된다. 밤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한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힐링해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신지 명사십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자연과 치유,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진 병영에 '하멜의 장소' 문 열다…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강진군 병영면에 하멜의 이야기를 담은 '하멜의 장소'가 문을 열었다.이번 개관은 강진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로컬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문화를 창조하고 마을을 살리는 신병영상인'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권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하멜의 장소'는 하멜촌 브랜드관으로, 병영면 하멜촌의 자산을 기반으로 한다. 하멜촌맥주와 하멜촌커피 등 지역 생산품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단순 판매를 넘어 제품 홍보와 시음 기회를 제공,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맥주 원료 체험, 하멜촌맥주 코리안 화이트 선물세트, 브랜드 제품 소개, 맥주와 커피 시음 체험, 구매 상담, '남도의 맛, 술로 걷다' 연계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남도의 맛, 술로 걷다' 콘텐츠는 남도 지역의 다양한 주류를 소개한다.매달 새로운 팝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에는 하멜양조장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브라운 에일'을 중심으로 맥주의 콘셉트와 맛을 소개한다. 맥주 진열 공간을 마련해 시각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간결한 설명 카드를 배치했다.5~6월에는 봄, 여름 계절에 어울리는 주류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하멜의 장소'는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위치는 강진군 병영면 병영남문길 4이다.강진군은 이번 공간 조성이 지역 생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병영의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병영의 지역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신병영상인' 로컬브랜드가 지역 안팎에서 인정받는 생활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함평군 엄다면, 농산어촌 유학 가족 거주시설 입주 시작
함평군이 엄다면 엄다초등학교에서 농산어촌유학 가족거주시설 입주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2일 진행된 입주식에는 함평군 기관단체장과 교육 관계자, 그리고 입주 가정을 포함해 3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엄다면 농산어촌유학 가족거주시설은 도시 학생들이 농산어촌 지역 학교에서 일정 기간 공부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조성된 주거 기반 시설이기도 하다.시설은 단독주택 4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구당 약 78㎡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도시 생활과 큰 차이 없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함평군은 이 시설 운영을 통해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활력 회복과 인구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들은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얻고, 부모는 가족과 함께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과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함평군 관계자는 엄다면 농산어촌유학 가족거주시설이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는 터전이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부모에게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농산어촌유학이 지역과 함께 더 깊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농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
자은면 복지기동대, '사랑의 집 청소' 봉사로 훈훈한 봄맞이
자은면복지기동대와 자원봉사자회가 지난 3월, 몸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따뜻한 봄기운처럼 훈훈한 소식이 자은면에 전해졌다.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생활하며 집 안 정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낡은 시설을 수리했다.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어르신의 집은 활기를 되찾았다. 깨끗해진 환경만큼 어르신의 마음도 밝아졌다."혼자서는 엄두도 못 냈을 일인데..." 어르신은 환하게 웃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집이 깨끗해지니 마음까지 밝아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박부일 자은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복지기동대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자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자은면은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따뜻한 자은면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강진읍에 퍼지는 따뜻한 나눔, '삼삼오오 착한 기부' 릴레이
강진읍에 '삼삼오오 착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옥희 위원과 이바돔 감자탕 이상훈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최근 나눔 릴레이에 동참, 각각 50만 원과 100만 원의 성금을 쾌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이번 성금은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진읍지사협은 민간과 단체의 도움을 받아 위기가구 발굴과 생활 밀착형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서옥희 위원은 강진읍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만 원씩 '삼삼오오 착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꾸준한 기부 활동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상훈 이바돔감자탕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임창복 공공위원장은 “지역 주민과 민간의 관심과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삼삼오오 착한 기부'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
함평군, 봄철 산불 '선제 방어'…특별조심주간 집중 홍보
전남 함평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함평군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를 '봄철 산불특별조심주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함평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7일에는 함평전통시장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논 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초기 대응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군청사와 읍면사무소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눈에 띈다. 산불 예방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하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 요령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단지를 배부하며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함평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홍보와 예찰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여 산불 없는 안전한 함평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함평군 대동면 복지기동대, 쾌적한 보금자리 선물
함평군 대동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최근 질환과 장애로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된 따뜻한 손길이다. 이번 활동은 특히 대상자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요추 압박골절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가 있는 배우자가 함께 거주하는 가정이 이번 지원 대상이다. 이 가구는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복지기동대는 낡은 가구와 고장 난 가전제품을 수거하고 폐기물 처리를 지원했다.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웠던 베란다 묵은 짐을 정리하고 화장실, 주방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몸이 아파 엄두도 못 냈던 짐 정리를 복지기동대 도움으로 깨끗하게 마무리했다는 것이다.윤미순 대동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각지대 없는 대동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군동면 경로당, '고기밥상데이'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강진군 군동면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를 운영,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활용,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동체 식사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매월 둘째 주 목요일, 군동면 관내 38개 마을 경로당에 육류 식재료가 배송된다. 지난 12일에는 차영숙 군동면장이 직접 중산마을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식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마을 방송을 통해 '고기밥상데이'를 알린 결과,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고기 반찬 덕분에 식사가 더욱 든든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군동면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차영숙 군동면장은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기밥상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강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시작된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금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진군, 개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모두 함께 안전한 학교를
강진군이 개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지난 10일과 11일, 강진군과 강진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청소년지도위원회, 그리고 각 학교 교직원들이 힘을 합쳤다. 민·관·학이 협력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학생 자치기구인 학생회와 명예경찰소년 소녀단도 캠페인에 참여하여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캠페인은 등굣길 강진중, 강진여중, 강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학생들을 맞이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가 청소년 보호 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진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태영사 신도회, 강진군에 백미 80포 기탁…8년째 나눔 실천
강진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태영사 신도회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80포를 강진군청에 기탁했다.태영사 신도회의 선행은 2015년부터 시작됐다. 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떡국과 쌀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도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소중한 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태영사 신도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