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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광양 어르신에 따뜻한 '사랑 짜장면' 나눔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가 지난 3월 11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 짜장면'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이번 봉사에는 이기종 총재를 비롯한 협회 회장단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 300인분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손수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뿐만이 아니었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퓨전 장구 공연도 마련됐다. 흥겨운 가락에 맞춰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짜장면을 맛있게 드신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이라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성껏 준비해준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고마움을 표했다.유지평 회장은 “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중요한 가치”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중마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사회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보성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협력
보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손을 잡았다.이번 협약은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기부 참여를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보성군은 '위기브'와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창구를 다양화할 계획이다.'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64개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지원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전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515억원 중 약 235억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보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브'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 기능과 기부자 응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보성녹차, 벌교꼬막 등 지역 특산품 중심의 답례품을 제공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확대를 통해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답례품 제공업체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공감만세 관계자는 위기브가 고향사랑기부제에 특화된 민간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보성군 담당 부서와 답례품 제공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차별화된 온라인 전략을 통해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
광양시, 2026년 청소년상 후보 추천 접수 시작
광양시가 2026년 광양시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광양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바람직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이 상을 마련했다.추천 접수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다. 1년 이상 광양시에 거주한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또는 청소년 단체가 추천 대상이다. 초·중·고등학교장, 청소년 시설 및 단체장, 읍·면·동장이 추천할 수 있다.시상 부문은 총 6개다. 효행, 봉사, 장애, 예체능, 과학기술, 문예 분야에서 각각 1명의 청소년 또는 1개의 청소년 단체를 선정한다.광양시는 2024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시상을 진행한다.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수상자는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추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시민과 청소년 관련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광양중마도서관, 상반기 시민독서학교 수강생 모집…역사부터 인문까지
광양중마도서관이 2026년 상반기 시민독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민들의 인문 독서 역량을 높이고, 독서를 통해 사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별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역사 논술 강좌가 열린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각이 커지는 역사논술’ 과정은 역사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한다.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주요 읽기 도서는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오월의 달리기' 등이다.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성인을 위한 인문 심리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나를 돌아보는 깊이 읽기’ 과정은 책을 함께 읽고 삶과 감정을 성찰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어린왕자', '인생 수업', '이방인' 등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 운영한다. 광양시는 시민독서학교가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독서 활동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양시, 하천 불법 점용 전수조사…'무관용' 원칙 적용
광양시가 이달부터 9월까지 관내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에 나선다.하천의 공공성 회복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장기간 묵인되어 온 불법 행위들을 근절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정비는 지난해 12월 국무회의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하천구역은 물론, 사실상 하천 기능을 수행하는 세천과 구거까지 포함한다.광양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을 구성, 3월 중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성불, 동곡, 어치, 금천 계곡 등 관내 모든 하천구역과 세천, 구거를 샅샅이 조사할 계획이다.주요 정비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시설물,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모든 무단 점용 행위다. 시는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시는 1차 계고 후 15일 이내, 2차 계고 후 7일 이내 등 최대 15일 범위 내에서 자진 철거 기간을 부여한다.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불이행 시에는 고발,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제적인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특히, 반복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지역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 수시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비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불법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광양시 관계자는 “하천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다. 불법 점용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민 안전과 하천 기능 회복을 위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광양시,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소아 야간·휴일 진료 숨통
광양시가 야간과 휴일 소아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재지정했다.전라남도는 다나소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재지정, 2026년 3월 2일부터 2028년 3월 1일까지 2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아이의 질병, 이제 응급실 대신 가까운 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게 됐다.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보다 쉽고 빠르게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제도다. 광양시 중동 다나소아과의원이 재지정됐다.다나소아과의원은 평일, 휴일 외래 진료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에 따라 야간이나 휴일 경증 소아 환자는 응급실 대신 지역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2년간 병원 인근 중마대형약국도 심야약국으로 지정 운영된다.광양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으로 야간, 휴일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소아 진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 배알도별빛야영장, 3월 14일 개장…섬진강변 낭만 캠핑 시작
광양시는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 배알도수변공원에 조성한 배알도별빛야영장을 3월 1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야영장 개장을 통해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배알도별빛야영장은 총 100면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66면이 완료됐다. 카라반 10대를 포함해 캠핑족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9월까지 나머지 34면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야영장에는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물론 버스킹 공연장, 네트체험시설, 어린이 집라인, 바닥분수 등 체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야영장 명칭인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윤동주 시인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상징성과 배알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냈다.광양시는 배알도별빛야영장을 단순 숙박 시설이 아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별빛 버스킹, 해변 요가 명상 프로그램, 어린이 생태 체험 등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지역 농수산특산물 판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코스 개발 등도 추진한다.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양시 관계자는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아름다운 섬진강 경관을 배경으로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기후 위기 대응 '블루카본' 숲 조성 본격 추진
광양시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블루카본' 숲 조성에 나섰다. 지난 10일, 광양읍 합강 하구와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 일원에서 염생식물 파종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광양시, 여수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4개 기관이 지난해 5월 체결한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갯벌과 염생식물이 흡수, 저장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은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빨라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협약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염생식물 파종에 앞서 대상지 주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오션' 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광양읍 합강 하구 7천 평과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 3천 평, 총 1만 평 부지에서 염생식물 파종 작업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해홍, 칠면초 등 대표적인 염생식물 씨앗 100kg을 파종하며 블루카본 연안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대규모 파종이 이루어진 광양읍 합강 하구 일원은 광양시가 추진 중인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와 인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광양시는 2027년 6월까지 약 19만 6900㎡ 규모의 지역에 멸종위기종 서식 공간 마련과 생태계 복원을 추진한다. 시민들을 위한 생태 휴식 공간 또한 조성할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염생식물 파종은 민, 관, 경이 협력하여 광양만권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인근 생태축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기반을 다지고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 서산 어울길, 860m 더 길어진다…2026년 완공 목표
광양시 서산 어울길이 860m 연장된다. 2026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한 결과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복권기금 수익금을 활용해 신체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안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서산 어울길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나, 이후에도 연장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광양시는 2026년 3월 9일부터 잡목 제거와 수목 식재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를 해소할 계획이다.새롭게 조성될 구간은 서산 체육시설까지 이어지며,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기존 어울길의 경사를 최대한 유지하고 잡목 제거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결정했다.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평등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만족도 향상은 물론, 산림복지의 질적인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서산 어울길 연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 인프라 확충과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 라인댄스팀, 전국 무용 경연 '대상' 수상 쾌거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 라인댄스 강습반이 ‘제11회 목포 평화통일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단체전 대상을 차지했다. 9명의 수강생이 흘린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전국 무용인들의 축제인 목포 평화통일 전국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실용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권위 있는 대회다. 성황스포츠센터 라인댄스 강습반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광양시 생활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라는 평가다. 9명의 단원들은 그동안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온 완벽한 호흡과 팀워크를 자랑했다.성황스포츠센터 라인댄스 강습반은 9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음악에 맞춰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광양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꾸준한 노력과 협동심이 빚어낸 결과"라며 수강생들에게 축하를 전했다.수강생들은 정기적인 강습 외에도 지역 생활체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광양시, 공영주차장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본격 추진
광양시가 공영주차장 유휴 부지를 활용,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에 근거한다.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운영,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기존 주차 기능을 유지하면서 공영주차장 상부 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모델로 추진된다.광양시는 '광양햇빛시민펀드'를 조성한다. 시민들로 구성된 조합 설립을 추진하여 발전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제안서 평가를 거쳐 '해동에너지'를 대표사로 하는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세부 협의와 행정 인허가 절차를 거쳐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주차면 축소 없는 설계가 진행된다. 차량 통행 안전 확보와 화재 재난 대비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공공성을 우선으로 한다.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광양시만의 특화된 '시민 참여 에너지 모델'을 정착시키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정부의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이익공유 정책 방향에 맞춰 수익 공유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광양햇빛시민펀드를 중심으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양매화축제, '3무(無)'로 꽃향기 가득한 추억만…
전남 광양시가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아 특별한 변화를 시도한다.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3무' 원칙 아래 차량, 바가지 요금,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시는 올해 축제에 '3무 축제' 방침을 전면 적용한다. 보행 편의를 높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축제 문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개막 공연 역시 친환경 메시지를 담아 축제의 방향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우선 '차 없는 축제'를 위해 축제장 내 차량 진입이 전면 제한된다. 대신 셔틀버스 운행을 대폭 늘리고, 점심시간 운행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 기사도 배치한다. 축제장 외곽 둔치 주차장을 확대하고, 'MY 광양'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 공간과 교통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바가지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축제 입장료는 성인 기준 6000원이나, 전액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사실상 무료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먹거리와 체험 가격도 6000원 수준으로 맞춰 방문객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해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개막식에서는 구남콜렉티브 구혜영 작가의 친환경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축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음식 부스와 푸드트럭에는 다회용기를 도입해 대여, 회수, 세척, 재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취식 공간과 다회용기 반납 부스를 마련하고 전문 수거 시스템을 매일 가동해 깨끗한 축제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광양시 관계자는 “3무 원칙은 광양매화축제의 운영 기준이자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매화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꽃향기와 좋은 추억만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립도서관, 사라실예술촌과 손잡고 시민 문화 향유 확대 나서
광양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광양시사라실예술촌과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지난 3월 12일 광양중앙도서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문화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광양시립도서관과 사라실예술촌은 시민 대상 공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보유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를 상호 지원하고, 소장 자료 공유, 홍보 및 행정 실무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광양시립도서관이 가진 지식정보 자원과 사라실예술촌의 예술 콘텐츠를 융합,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작가와 예술가가 함께하는 창작 활동, 탐구형 문화예술 교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광양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도서관과 예술촌 각자의 강점을 살려 시민들에게 더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 책 읽는 문화도시 광양의 기반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2일, 생후 3~8개월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부모와 아기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내 영아를 둔 보호자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베이비 마사지의 필요성과 효과, 영아 신체 부위별 마사지 방법 등이 소개됐다. 보호자들은 가정에서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는 마사지 요령을 익혔다.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직접 아기에게 마사지를 시연하며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아기의 반응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배운 마사지를 통해 아기의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만족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베이비 마사지는 부드러운 촉각 자극을 통해 아기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소화 기능을 돕는 효과가 있다. 숙면 유도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부모와 아기가 스킨십을 통해 교감하는 과정은 애착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초기 양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강용곤 나주보건소장은 “영아기에는 부모의 따뜻한 접촉과 교감이 아기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부모들이 올바른 양육 정보를 얻고 아이와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