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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6 지평선 실버 아카데미' 개강…어르신 평생학습 지원
김제시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 지평선 실버 아카데미'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개강식은 사회교육, 운동처방, 목공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여가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3일간의 방문 접수를 통해 선정된 수강생들이 참여했다.개강식은 우쿨렐레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기관 및 실버 아카데미 강사 소개, 학사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로운 배움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한 참석자는 “복지관에서 준비해 준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노기보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취미·여가 활동,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소은경 김제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 여성 채용 및 장기 고용 위해 기업과 협력 강화
전주시가 여성 채용 확대와 고용 유지를 위해 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 친화적인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간담회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50개 기업 대표 및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와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여성 채용 확대와 고용 유지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간담회에서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운영 사업과 연계 방안 설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소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 인력 채용 및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한 관리 방안 모색과 센터-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특히, 사업 참여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제도와 근무 환경 개선 사업, 구직자 채용 사례 등이 공유됐다. 소그룹 토의에서는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한 실질적인 관리 전략과 센터-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전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성 채용 기업들이 정보 교류를 나누고, 센터와 기업 간 소통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여성 채용 기업 관계자와 취업 상담사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확대와 장기 고용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강조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며 경력 단절 여성에게 취업 상담, 직업 교육 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무주군, 다문화가족 건강 수준 향상 위해 가족센터와 협력
무주군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주군가족센터와 손을 잡았다.무주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4일 무주군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가족지원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특히, 운동, 영양,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 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 중심의 보건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또한,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홍보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 운영과 관련 행사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무주군보건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우범기 전주시장, 효자1동·중앙동 누비며 시민과 ‘진심 소통’
우범기 전주시장이 효자1동과 중앙동을 잇따라 방문하며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번 연두순방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 시장은 효자1동에서는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완산칠봉 산책로 조성, 도로 열선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전주시니어클럽, 신촌경로당, 서부시장을 방문해 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오후에는 중앙동으로 이동해 자생단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중부노인복지센터와 태평아이파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경청했다. 신중앙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격려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관리 의지를 강조했다.우범기 시장은 "연두순방은 시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주시는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김제시, 노후 모정 새 단장…신축 지원금 3천만 원으로 확대
김제시가 마을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모정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시는 2026년까지 모정 신축 및 개보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모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김제시는 2026년부터 모정 신축 지원금을 기존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500만 원 증액하여 시설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시는 모정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마을 공동체의 중요한 생활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보수 시 내구성이 우수하고 유지 관리가 용이한 자재와 구조를 적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수 비용을 줄이고 모정을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모정은 마을 주민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서, 단기적인 시설 개선이 아닌 장기적인 관리와 활용을 고려한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신축 지원금 증액과 합리적인 지원 기준 마련을 통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관리가 쉬운 모정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모정 신축 및 개보수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배움이 일상이 되도록"정읍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간담회 개최
정읍시가 올해 1억 6400만원을 투입해 27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조성을 위해 지난 20일 관계 기관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이번 간담회는 정읍시가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6년도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민·관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복지시설 17곳과 장애인 단체 6곳을 비롯해 시청 인재양성과,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등 유관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올해 사업에는 총 1억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상생형 평생학습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 △정읍 특화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민권리옹호단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성과공유회 및 네트워크 구축 계획 등 7개 영역 27개 프로그램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시는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장애인 참여자의 실질적인 역량을 쌓고 사회 참여를 넓혀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시민권리옹호단 운영과 연계해 대학의 전문 강사진을 파견하고 유익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각 복지 시설과 단체 역시 장애 유형과 특성을 꼼꼼히 반영해 적합한 학습자를 발굴하고 프로그램 공간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복지관 관계자는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배움이 일상이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핵심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해 온 정읍시의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사회 안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현장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세부 운영 계획을 보완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모임을 통해 민·관 협력의 기틀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
군산시, '배달의 명수' 홍보 모델로 개그맨 박명수 위촉
군산시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 모델로 개그맨 박명수를 위촉했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월 23일 시청에서 박명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박명수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배달의 명수'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브랜드명과 모델 이름의 조합이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박명수는 오랜 방송 활동으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재단은 그의 이미지를 활용해 광고, 디지털 콘텐츠, SNS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배달의 명수' 측은 박명수가 브랜드에 대한 화제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모델 위촉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재단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공공배달앱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정읍시 덕천면,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복지 사각지대 해소 논의
정읍시 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면사무소에서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2026년 연간 사업 계획 수립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과 위기 가구 발굴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특히 덕천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 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식생활 지원 사업과 노후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이 계획됐다. 협의체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김대성 민간위원장은 “덕천면 인구 특성을 고려,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 발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남원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시행결과 심의 개최
남원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를 실시했다.이번 심의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연차별 시행사업 전반에 대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 성과지표 달성 여부, 세부사업별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행점검 및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운영의 보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일과 삶이 조화로운 도시 남원'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다양한 사회보장 사업들이 시민 체감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협력 기반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 확산과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개선 의견을 도출했다.또한, 아동·노인·장애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돌봄 및 안전망 강화 사업, 읍면동 중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주요 세부사업의 추진 성과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점검했으며 민관협력 기반의 복지 추진 성과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체계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과 협력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성과지표의 현실성, 사업 간 연계 강화 필요성 등이 보완 과제로 도출됐으며 향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시 현장 의견과 모니터링 결과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최경식 남원시장은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에 대한 점검은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더 나은 복지정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심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 조선·해양 전문기술 인력 양성 본격화
군산시가 조선·해양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취업 연계형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기술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특수용접 과정과 풍력에너지 전기 제어 과정, 총 2개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수용접 과정은 3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400시간 동안 진행된다. 용접 이론은 물론 CO₂ 용접, 산업안전, 도면 해독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교육한다.풍력에너지 전기 제어 과정은 4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430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기공학 기초, 시퀀스 제어, 모터 및 전기 설비 제어 실습 등 풍력발전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군산시는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조선업 디지털 전환에 발맞춘 특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7월에는 조선산업 자동화설비 과정, 8월에는 조선설비설계응용 및 조선설비 응용조립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교육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중식 및 교재 무상 제공, 통학버스 무료 운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훈련 수당도 받을 수 있어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군산시는 교육생들을 위해 전문 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과 수료 후 우수 기업 연계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단순 직업 훈련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군산시 관계자는 “조선·해양 및 재생에너지 분야는 군산의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산업 수요에 맞는 숙련 인력을 꾸준히 양성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빈집 철거 지원 사업 시행…최대 400만원 지원
정읍시가 흉물로 방치된 빈집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빈집 철거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까지다.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한다.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특히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빈집은 기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신청을 원하는 소유자는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건물의 노후도와 붕괴 위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미 철거가 완료된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이학수 시장은 빈집 정비 사업이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순창군, 2026년 이끌어갈 명인·명장 찾는다
순창군이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순창군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순창군 명인·명장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과 공적을 쌓은 인물을 발굴하고, 명인·명장으로 지정하여 자긍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분야는 명인과 명장 2개 부문이다. 명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공헌을 인정받은 자, 명장은 공예 분야에서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지역 문화 계승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신청 기간은 3월 16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 20년 이상 종사, 순창군 10년 이상 거주, 주민 또는 관련 단체 추천을 받은 자다. 전통 기법과 기술을 보존·계승해 온 인물이어야 하며, 상급 기관에서 동일·유사 분야로 지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심사는 서류 심사와 명인·명장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되며, 결과는 4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4월 17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인증패가 수여된다.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명인·명장 제도가 순창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출 서류와 세부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에 문의하면 된다. -
완주 동상 고로쇠 축제, 28일 개막…청정 자연의 선물
완주군 동상면에서 '봄을 마시는 동상 고로쇠 축제'가 28일 막을 올린다. 3월 2일까지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정 완주에서 채취한 고로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동상고로쇠 작목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25개 농가가 참여한다. 고로쇠 수액은 물론 곶감, 표고버섯, 딸기, 생강 등 완주군의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축제에서 5천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린 만큼, 올해도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고로쇠 무료 시음과 빨리 마시기 대회, 고로쇠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축제 기간 동안 길놀이 공연과 축하 무대,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서 채취하는 동상 고로쇠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김동현 동상고로쇠 작목반장은 많은 사람들이 고로쇠의 특별한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장수군, 2026년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장수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026년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아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귀농귀촌인은 전입 5년 이내인 자로 동아리 회원 수는 10명 이상 30명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전체 회원 중 귀농귀촌인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지원 대상 동아리는 마을공동체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모임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지원 항목은 강사비, 교육재료비, 문화활동비, 식비 등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한편 지난해에는 ‘달려라 하니’, ‘귀인회’, ‘능곡마을 행복 만들기’등 3개 팀이 지원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최훈식 군수는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서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