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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문화·예술 부문 대상 수상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축제 전문가와 관람객 평가를 종합하여 우수 축제 콘텐츠를 선정한다.이번 수상은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전국 지역 축제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축제는 운영 성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지역사회 기여도, 콘텐츠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시간'이라는 무형 자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 군산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군산시는 이번 수상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향후 지역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는 축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한편, 2026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군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
전주시 조촌동-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 조촌동은 지난 24일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와 조촌동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와 조촌동 주민센터 및 자생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촌동 관내 복지취약계층 주민 50명 무료 건강검진 △지역주민 건강진단 및 국가 암 검진 실시 △예방접종 및 혈액 종합검진․검사 시 10% 할인 지원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강영철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예방관리 및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영애 조촌동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과 복지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산업보건협회는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위생산업,건강 진단사업,보건관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로젠 물류터미널 건축허가 접수… 완주 '물류 허브'가속
로젠이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초대형 물류터미널을 건립하기 위한 건축허가를 접수하면서 완주군이 전북권 물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4일 완주군에 따르면 로젠은 지난 23일 봉동읍 제내리 일원에 연면적 16만 1297㎡ 규모의 물류터미널 건축허가 신청을 접수했다.로젠 물류터미널은 14만 581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첨단 시설로 지어진다.전체 시설 면적은 축구장 22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익산나들목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사통팔달의 물류망을 구축한다.또한 법정 기준보다 2배 이상 넉넉한 704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대형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지원한다.이번 접수는 지난 1월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2월 초 소방 성능 위주 심의를 조건부 의결로 통과하는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 결과다.군은 기업의 투자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가동해 행정적 지원을 집중해 왔다.로젠은 전국적으로 6개의 메인 터미널, 1개의 서브터미널을 비롯해 지점 348개, 영업소 9415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물류회사 중 하나로 꼽힌다.지난 2023년, 완주군과 총 1083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건축허가 신청은 해당 협약의 본격적인 이행으로 향후 2028년까지 32명의 직접 고용과 900명의 간접 고용을 포함해 총 932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군은 신속히 건축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3월 중 착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물류터미널 건립은 대규모 고용 창출은 물론, 향후 시설 완공에 따른 본사 이전과도 연계돼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기업 유치 활성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더해 세방, BYC, 진로지스틱, 동원로엑스 등 총 1478억원 규모의 주요 물류 기업들의 집결이 가시화되면서 단지 내 물류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로젠의 물류터미널 건립은 완주가 가진 우수한 교통망과 물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며 "터미널 완공부터 본사 이전까지의 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 봉동읍 희망나눔가게에 라면 12박스 전달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 봉동읍 희망나눔가게에 라면 12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정양선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연대를 강조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상공인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봉동읍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윤당호 봉동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소상공인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라면 기탁은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순창군,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실시
순창군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부서 합동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면서 차량을 운행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조세 형평성을 확립하고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속은 순창군 관내 주요 도로와 아파트 단지, 체납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차량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 후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순창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 번호판 영치 10대 이상, 현장 징수 및 자진 납부 유도 3천만 원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징수와 번호판 영치 등 강제 집행을 병행하여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순창군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체납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현장 중심의 단속을 통해 체납을 근절하고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순창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징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순창군, 농촌 치유 관광 활성화 위해 참가비 일부 지원
순창군이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대상 참가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순창군 외 거주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농가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개별 여행객은 물론 여행사,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지원 방식은 농촌 체험 관광 프로그램 참가비의 일정 부분을 환급해주는 형태다.2인 이상 100인 이하 단체의 경우, 1일 체험 시 체험비의 50% 범위 내에서 1인 최대 1만 5천원까지 지원한다.1일 최대 2개소 체험이 가능하므로,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1박 2일 체험의 경우에는 참가비의 30% 범위 내에서 1인 최대 4만 5천원까지 지원된다.현재 순창군 내 14개 농가가 치유 텃밭 체험, 전통주 빚기, 원예 및 푸드 테라피, 허브 족욕, 떡 만들기, 커피 로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체험 희망자는 방문 2일 전 사전 신청해야 한다.다만, 여행사 관계자, 정부 지원 행사 참가자, 정치 또는 종교 행사 목적 방문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허위 신청 시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순창군 관계자는 “순창군은 치유농업과 농촌 체험이 결합된 특화 관광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이번 참가 보상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순창군을 방문하고, 농가 소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지원 요건 및 신청 방법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
"버려지는 것에 새 봄을 입히다"김제시 성산지구 도시재생, '다시봄 순환장터'개최
김제시는 오는 3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산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에서 ‘2026 성산지구 도시재생 어울림 중고장터 – 다시봄, 순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탄소저감을 위한 생활양식 전환 실천형 시민 프로젝트 ‘3ZERO’의 일환으로 탄소 제로·소음 제로·쓰레기 제로를 실천 목표로 삼아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 기후행동 체험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환경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다시봄 순환장터’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장터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장바구니와 개인 용기,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다.개인 용기를 사용한 먹거리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행사는 중고용품 판매, 재활용·새활용 체험, 기부나눔 운영 등을 통해 자원의 순환 구조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누구나 셀러’프로그램은 김제 시민 누구나 개인·가족·동아리·소상공인 자격으로 참여해 자신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시민 자율 장터 방식으로 운영된다.판매 수익은 전액 판매자에게 귀속되며 시민이 직접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고 소규모 경제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는 생활물품을 기부하면 소비쿠폰으로 교환하는 ‘다시봄 기부나눔터’, △기후행동 그림그리기 대회 ‘봄날의 지구스케치’, △청바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새로봄 수선실’, △재활용 공예 체험 ‘다시봄 공작소’, △환경교육 ‘초록다짐 스테이션’, △‘인생네컷 설렘 사진관’등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다시봄 순환장터는 단순한 중고장터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원순환 플래폼”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누구나 셀러 및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정읍시, 가뭄·재해 걱정 없는 영농 환경 조성에 27억 투입
정읍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 27억 원을 투입,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사업은 노후 저수지 보수·보강, 저수지 준설, 농업용 관정 개발 등을 포함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 용수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우선 시는 노후 저수지 7개소의 보수·보강 공사에 23억 원을 투입한다. 칠보면 와우제를 포함한 이 사업은 저수지 안전 관리 및 시설 정비를 통해 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시는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저수지 예찰 활동, 제초 작업 등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적인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병행하여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위험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상습적인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해 4억 5천만 원 규모의 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저수지 준설을 통해 저수 용량을 확보하고, 지표수가 부족한 지역에는 중형 관정 6개소를 설치하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원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가뭄 걱정을 덜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학수 시장은 "농업 기반 시설의 철저한 관리는 풍년 농사의 시작이자 시민 안전의 기본"이라며, "신속한 공사 발주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품질 농작물 생산이 가능한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읍시,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맞춤 교육 실시
정읍시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시는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돕고,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정읍시 드림스타트는 최근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학 전 부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는 데 집중했다.이번 교육은 학부모가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고, 학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와 아동 사례관리사가 1대1로 만나 개별 가정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생활 적응 비결, 가정 내 학습 및 생활 지도 요령, 입학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로 구성됐다.시는 후원 단체인 '아름다운 동행'으로부터 책가방, 신발주머니, 학용품 세트를 지원받아 각 가정에 전달했다.이를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관을 정립하고, 입학 필수품을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정읍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 초기의 부모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학교 적응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동진면 문포어촌계 회관 준공…어민 숙원 해소
부안군 동진면 문포어촌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어촌계 회관이 준공되어 지난 2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회관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100여 명의 어촌계원들은 회관 개소로 쾌적한 환경에서 어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개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군의회 의장, 김원진 군의원, 김정기 도의원, 송광복 부안수협장, 강경근 부안군어촌계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회관 준공을 축하했다.문포어촌계 회관은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이 투입되어 부지 597㎡, 연면적 67㎡ 규모로 조성되었다. 사무실, 회의실, 어업인 휴게 공간, 다목적실 등을 갖추어 어업인들의 소통과 휴식,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이번 회관 건립은 2025년도 서해 EEZ 골재 채취 공유수면 점사용료 교부사업에 반영되어 추진되었다.권익현 군수는 어촌계와 행정의 협력을 강조하며, 회관이 어업인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어촌 마을 발전에 기여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김제 산란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전북특별자치도는 해당 농장에서 24일 새벽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올 겨울 들어 전북도 내 네 번째 발생 사례이며 전국적으로는 48번째다.해당 농장은 8만 1천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 중이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최종 결과는 1~3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전북도는 즉시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 지역 내 가금 농장 49호를 대상으로 이동 제한, 소독 강화,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역 지역 내 전용 소독 차량 6대를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도 강화한다.더불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도내 산란계 사육 농장 및 관련 축산 시설, 축산 차량에 대해 24일 오전 2시부터 25일 오전 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 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자 소독, 장화 교체,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가금류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
완주 구이노인복지센터, 따뜻한 사골국으로 어르신 안부 살펴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따뜻한 사골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지센터는 직접 정성껏 끓인 사골국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특히, 이번 사골 나눔은 막바지 추위로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사골국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따뜻한 밥 한 끼 챙겨 먹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사골국을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사골 나눔이 어르신들께 단순한 음식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고 있다. -
정읍시, 영농철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총력
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는 3월부터 5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읍시는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농기계 사고는 일반 차량 사고보다 치사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종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가장 많고, 트랙터, 관리기, 예취기 순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 사고 원인의 90% 이상이 운전 부주의와 안전 수칙 미준수 등 인적 요인에서 비롯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정읍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대 농기계에 대한 상시 점검과 수리도 병행하여 장비 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농기계 사용 시 지켜야 할 5대 안전 수칙을 홍보하며 현장 실천을 독려한다.5대 안전 수칙은 작업 전후 장비 점검, 경사로나 좁은 농로 서행, 야간 주행 시 등화장치 확인, 작업에 맞는 보호구 착용, 그리고 음주 운전 금지다. 정읍시는 이러한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활기찬 영농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학수 시장은 농기계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농업인 스스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고창군, 행정안전부 지방정부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혁신 지방정부의 위상을 공공히 했다.전국 지방정부의 혁신 역량과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고창군의 혁신 행정이 일시적인 성과를 넘어 조직의 핵심 역량으로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행정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혁신 행정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구체적으로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및 AI 대전환 기반 마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존 10종에 달하던 계약 구비서류를 단 1종의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로 일원화해 불필요한 방문과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공공 웹 혁신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누리집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행정 전 영역에서의 균형 있는 성과도 돋보였다. △혁신 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을 위해 타 지자체에 고령화 농촌지역의 인력대응 모델을 제시하는 멘토링 활동에 앞장섰으며, △민·관 협력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우리동네 복지보안관 활동을 통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이와 함께 고창군-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및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들이 이번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고창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 달려온 전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차별화된 혁신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스마트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