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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흉물로 방치된 빈집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빈집 철거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한다.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특히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빈집은 기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유자는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건물의 노후도와 붕괴 위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미 철거가 완료된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학수 시장은 빈집 정비 사업이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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