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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카페·편의점 활용한 상생 모델 구축
정읍시가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쉼터 조성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의 취약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450만원을 확보, 카페와 편의점 등 민간 상가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기존의 획일적인 쉼터에서 벗어나 이동노동자들의 실제 생활 패턴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접근성이 좋은 상업 시설을 쉼터로 지정, 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휴식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쉼터로 지정된 업소들은 자연스럽게 고객 유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읍시는 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안전 교육을 이수한 이동노동자에게는 6만원 상당의 전용 선불카드를 지급, 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취약 근로자들을 위한 심층 상담과 권리 구제 지원도 병행한다. 정읍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통해 노동 상담과 법률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취약 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민간 협력형 쉼터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실버벨 딩동' 사업으로 소외 이웃에 따뜻한 온정 나눠
김제시가 지역 내 소외계층의 고립을 막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까지 이어진다.지난 13일, 자원봉사센터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안녕 지킴이' 봉사자 45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김제시 11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봉사자들은 활동 수칙, 방문 시 유의사항, 대상자와의 정서적 교감 방법 등을 공유하며 봉사활동 준비를 마쳤다.'안녕 지킴이'들은 오는 11월 24일까지 37주 동안 매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135곳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유제품을 전달한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남궁행원 센터장은 “설명회를 통해 봉사자들의 뜨거운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부를 묻는 작은 발걸음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김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정읍 신태인도서관, 이기호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 개최
이기호 소설가가 오는 4월 4일 정읍시 신태인도서관을 찾아 지역 주민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작가와 문학적 소통을 나누는 자리다.'소설의 쓸모'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이기호 작가는 신작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소설이 가진 가장 큰 힘인 '공감'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이기호 작가는 1999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2017년 황순원문학상, 2018년 동인문학상, 그리고 2025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그는 '눈 감지 마라',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등 다수의 작품을 펴냈다. 독자들은 그의 작품을 통해 유쾌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신태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기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창군 공음면, 새마을부녀회와 손잡고 청보리밭 환경 정화
고창군 공음면이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보리밭 일대를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번 활동에는 공음면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보리밭 일대와 주변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각종 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김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우리 마을 환경을 직접 정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공음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애숙 공음면장은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공음면은 이번 '우리동네 새단장' 활동을 시작으로 기관사회단체들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사 대상 의무교육 실시…아동학대 예방 '총력'
고창군이 보육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육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의무교육 Day'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고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으며, 보육교직원의 보수교육 연계 과정으로 마련됐다.특히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센터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다양한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아동의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류선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교직원 의무교육 Day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포용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센터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컨설팅, 교육 지원, 부모 교육 등 다양한 보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역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고창군, 분만산부인과 노후 장비 교체에 국비 4.3억 확보
고창군이 분만산부인과 노후 장비 교체 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총 4억 3300만원을 투입하여 고창병원의 노후화된 의료 장비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출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창병원은 2015년부터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로 지정 운영 중이다. 지역 임산부의 분만과 산부인과 진료를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고창군민은 고창병원에서 아이를 낳을 경우 분만 진료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제적 부담 없이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지역 임산부들이 원거리 이동 없이 고창군 내에서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음파 장비, 멸균기 등 총 25종 37대의 의료장비가 교체될 예정이다.고창군은 분만취약지 의료 서비스 개선과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사회 전체가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정적인 분만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임산부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읍시, 와상 중증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월 최대 5만원
정읍시가 와상 중증장애인의 위생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이달부터 월 최대 5만원의 구입비를 지원하는 신규 복지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와상 중증장애인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하고, 가족들의 경제적, 심리적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2세 이상부터 만 64세 이하의 와상 중증장애인이다. 장애인 활동 지원 종합조사에서 배변, 배뇨, 화장실 가기 항목이 4단계에 해당하거나, 일상생활 동작 검사에서 배변 배뇨 항목 점수가 2점 이하여야 한다.다만, 관련 시설 입소자나 유사 지원 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지원 품목은 기저귀, 패드, 물티슈, 위생 장갑, 깔개 매트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위생용품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지출한 구입비의 50%를 월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분기별로 정산해 지급받는다.예를 들어 한 분기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 위생용품을 구입했다면, 분기 말에 총 15만원의 지원금이 신청 계좌로 입금된다. 지원은 대상자가 만 65세에 도달하거나, 타 지역 전출, 사망 시 중단된다.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신청서, 위생용품 구매 영수증, 진단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 방문 시에는 위임장과 가족관계 증빙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신규 사업이 와상 중증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리 증진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 대산면 남계마을, 3년의 결실 '마을 만들기 사업' 준공
고창군 대산면 구동 남계마을이 3년간의 노력으로 일궈낸 '마을 만들기 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주민들은 이번 준공식에서 사업의 결실을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준공식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그리고 8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되어 커뮤니티센터 조성, 문화 프로그램 운영, 마을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커뮤니티센터는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 간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은 주민들의 휴식과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주민 스스로 마을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노후된 기반 시설을 정비하며 주민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핵심이다.고창군수는 준공식에서 "남계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애정이 느껴지는 공간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계마을이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정읍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5인 위촉…'살아있는' 정읍 알린다
정읍시가 도시민 유치와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지난 13일, 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지역 내 블로그 및 SNS 활용에 능숙한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동네작가로 임명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읍의 생생한 농촌 생활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수행한다.동네작가들은 오는 12월까지 정읍 곳곳의 영농 현장을 누비며 농촌 생활, 지역 문화, 관광지 등을 소개한다. 특히 귀농귀촌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정읍시의 맞춤형 귀농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제작해 예비 귀농인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제작된 홍보 콘텐츠는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에 게시된다. 정읍 이주를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학수 시장은 "동네작가들이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가 정읍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동네작가 활동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정읍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김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 실시
김제시는 16일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김제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 등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함께 이뤄졌다.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고열량 저영양 식품 섭취 주의, 부정 불량식품 섭취 주의, 나트륨 줄이기 등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손 씻기의 중요성과 식품 위생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물을 배부하며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 안전 수칙을 전달했다.또한 어린이들이 간식이나 식품을 선택할 때 영양 성분을 확인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병행했다.아울러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점검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 판매 여부, 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어린이 먹거리 안전 관리에 힘썼다.시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주변 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식생활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고창군 상하면, 풍년 기원 영농 발대식 개최
고창군 상하면 농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3일, 지역 농업인들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하여 풍년을 기원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풍년기원제를 통해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안전한 영농과 풍성한 수확을 이루기를 다짐했다.행사는 대회사와 축사로 시작하여 풍년기원제로 이어졌다.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품 증정식도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한빛원자력본부와 해리농협, 상하면 친환경연구회는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들의 지원은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다.상하면 농관련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영농발대식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고, 풍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개최
정읍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이끄는 일선 리더들과 함께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3일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2026년 자원봉사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27일 새롭게 선출된 임찬규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80명의 자원봉사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였다.참석자들은 올 상반기 진행된 주요 자원봉사 활동 성과를 보고받고 다가오는 하반기의 핵심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향후 단체 간 긴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자원봉사단체들이 서로의 유용한 현장 정보와 노하우를 교환하고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으로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임찬규 이사장은 "정읍시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신 단체장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선 봉사단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정읍의 자원봉사 생태계가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단체별 지원을 강화해 지역 사회 전반에 성숙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고창군,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만든다…주거부터 창업까지 전폭 지원
고창군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등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3일, 고창군은 고창청년벤처연구회와 간담회를 열고 청년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현재 고창군에서는 '청년창업패키지'를 통해 9개소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농 초기 소득 공백 해소를 위해 바우처 종료 청년농에게 2년간 매월 5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창군은 올해부터 '청년 CEO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생산 위주의 농업 구조에서 벗어나 청년이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청년스마트팜 앞에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사업'을 통해 청년형 주택과 다자녀형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스마트팜과 연계하여 지역에 진입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2027년 완공 예정인 터미널 복합센터에는 청년 공동 이용 공간이 마련된다. 이 공간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2018년 창단된 고창청년벤처연구회는 현재 35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농업과 가공 유통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창군수는 "고창군 청년 정책의 목표는 청년이 머물고 싶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등 삶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2026년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에 사활…대응 전략 확대 회의 개최
김제시가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신항의 관할권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16일, 시는 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전략회의를 개최, 향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김제시의 대응 전략을 재점검하고, 새만금신항 매립지 관할 결정과 관련된 법리 및 논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먼저 기존 대법원 판결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들을 통해 확립된 판단 기준을 재확인했다. 새만금 방조제 관할 관련 두 차례의 대법원 판결 이후,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매립지의 전체적인 관할 구도, 효율적 이용, 연접성, 경계 명확성 등을 고려해 관할을 결정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김제시는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등 이미 김제시 관할로 결정된 매립지 역시 이러한 기준에 따른 결과임을 강조하며, 새만금신항 매립지 역시 동일한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판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만, 군산시와 부안군이 김제시 연접 매립지에 대해 관할을 주장하며 분쟁이 발생,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와 대법원 소송으로 이어진 측면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았다.이현서 부시장은 “새만금신항 관할 결정은 단순한 행정구역 문제가 아닌, 김제시의 미래 발전과 해양 이용 기반 확보에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김제시의 입장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