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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노사민정 손잡고 산업재해 예방 공동선언
칠곡군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민정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이번 선언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칠곡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지난 1일,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열린 칠곡군 노사민정협의회에는 김성호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장, 최성훈 한국노총 경북본부 칠곡지역지부 의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들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안전의식 제고와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협의회에서는 사업장 내 안전시설과 설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기업의 시설 개선 투자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되었다.이에 칠곡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안전수칙 준수,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강화, 안전문화 확산, 행정적 지원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칠곡군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산업안전이 지역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행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칠곡군 관계자는 “예방이 곧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안전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울진군, WHE 2025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비전 선포
울진군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WORLD HYDROGEN EPO 2025'에 참가하여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WHE 2025는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인 H2 MEET와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한 행사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울진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산업단지의 비전과 경쟁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울진군은 이번 전시에서 국가산업단지의 진행 상황, 향후 계획, 입주 예정 기업 정보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울진군이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 상황을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현재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울진군만의 차별화된 수소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노용성 수소국가산업추진단장은 “이번 전시회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울진군을 글로벌 수소산업의 핵심 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행복한 농촌가정 프로젝트 추진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가 농촌여성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농촌사회 활력화를 목표로‘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현장교육과 봉사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임원 등 20명은 정선군, 제천시, 영주시를 방문해 농촌자원 활용 소득화 사업과 도농교류 활성화 사례, 기후온난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체험했다.이어 12월 2일에는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8가구에 겨울용 이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김곡지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장은 “이번 프로젝트와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농촌여성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촌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손용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표창장을 수상하며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2기 출범 회의 참석…남북 소통 재개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 30여 명이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출범 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의 향후 2년간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전국 및 해외 자문위원 약 2만 2천 명 중 1만 1천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남북 소통 재개와 평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제22기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특히 청년과의 소통 강화 방안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전기식 군위군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벽부터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전체 출범 회의는 자문위원 임기 중 의장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법정 회의로,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
군위군-대구소방안전본부,‘군위소방서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군위군은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군위소방서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청에서 개최되었다.이 협약은 성공적인 군위소방서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이행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군위군은 본 사업에 해당하는 토지 등에 대한 사용 허가 및 각종 행정적 절차 지원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계, 공사, 감리 등 건립에 관한 업무 총괄 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는 군위소방서 건립 승인이 있은 후 체결된 것으로 군위군의 선제적 재난 대응 인프라를 강화하는 첫걸음이 되었다.앞서, 군위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군위소방서를 신설하고자 소방서 설치 승인 추진에 전력을 다해왔다.특히, 김진열 군수는 대구시 소방본부 관계자와 직접 협의하는 등 뛰어난 추진력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지난 9월 군위소방서 신설 확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었고 마침내 12월 대구군위소방서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르게 되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군위 지역의 소방 사각지대 해소뿐 아니라 신속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의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빠른 시일 내 군위소방서 건립으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제일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향후 군위소방서가 설립되면 지역 맞춤형 소방전략을 수립하여 화재 예방 활동, 생활 안전교육 등을 통해 단순한 사고 대응을 넘어 주민들의 ‘안전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군위소방서의 승인이 완료된 뒤 맺어진 이 첫 협약은 단순한 상호 약속을 넘어, 지역 안전 체계를 본격적으로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이를 통해 관계 기관 간의 제도적 신뢰가 굳건해지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군위군의 안전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위군, 국도 5호선 환경정비로 깨끗한 군위 이미지 조성
군위군이 군위읍 일원의 국도 5호선 도로변 환경정비를 지난 11일 시행했다.이번 환경정비는 쓰레기 줍기 및 도로 측구 정비 등으로 진행됐다. 군위군은 건설교통과와 협력하여 차량 및 신호수 지원을 받아 작업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특히 군위군에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군위IC부터 군위읍 소재지 구간에 환경정비를 집중했다. 이 구간은 군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군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곳이다.군위군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군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군위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주민 및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군위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군위군 초등학생들, 평화통일 꿈 키우는 특별한 하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가 3일 군위초등학교에서 '2025년 초등학생 눈높이 평화통일교실'을 열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교직원,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행사는 탈북 강사 정유나 씨의 강연을 시작으로 통일 퀴즈, 평화통일 4행시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즐겁게 통일을 배우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전기식 군위군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 친구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정유나 강사는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남북한의 문화 차이와 북한의 언어 등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통일 후 자신이 북한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해보며 즐거워했다.통일 퀴즈와 4행시 짓기 활동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퀴즈를 통해 통일에 대한 지식을 쌓고, 4행시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영양군, 산불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 산불대응훈련 실시밼Ȁ
영양군은 12월 3일 영양 산촌문화누림센터에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모의 산불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림녹지과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하였으며, 산불 지휘 장비를 활용해 장비를 점검하고 상황을 대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산불현장지휘본부를 모의로 설치해 산불현장지휘본부 조직도 수립과 장비의 배치, 지휘 통신망 점검을 실시하였다.모의 상황에서 산불현장지휘본부는 산불 확산 예측, 주민 대피 유도, 진화 구역 설정, 초기 진화작업, 잔불 정리 등 단계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초기 대응 체계의 완성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즉시 보완해 재난 대비 능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대응 훈련을 통하여 실전 중심의 산불 대응을 추진할 예정이며 추후 유관 기관과 협동하여 더욱 체계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
경주시 청소년 교류단, 자매도시 일본 나라시 방문…55주년 기념
경주시가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활발히 진행한다.경주시는 청소년 교류단이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나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5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교류단은 지역 고등학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라시 방문 기간 동안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교류단은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의 지속적인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궁도 동아리 체험, 학교 시설 견학 등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뿐만 아니라, 나라 국제교류단체 ‘후레아이회’가 주관한 홈비지트 행사에 참여하여 일본 가정의 생활 문화를 체험하며 이해를 넓혔다.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은 “경주와 나라는 오랜 우정을 쌓아온 소중한 파트너”라며 청소년 교류를 환영했다. 그는 “이번 교류가 양 도시 미래세대의 유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경주와 나라는 8세기 동아시아 수도로서 역사적 공통점을 지닌다.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스포츠,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8월에는 나라시 청소년교류단이 경주를 방문하여 K-음악과 댄스 체험, 수업 참관, 홈비지트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진 바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소년 교류는 경주와 나라, 양 도시의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과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나라시 대표단은 자매결연 55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이달 중순 경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
영양군, 사랑의 김장 나누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1200kg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총 250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김길동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오도창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겨울,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 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경주, '2025 한옥문화박람회' 개최…전통 건축의 미래를 조망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한옥문화박람회'가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한옥의 미래 경쟁력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한옥의 미래, 지속가능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통 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대적인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3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124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한옥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전시 공간은 크게 네 가지 분야로 나뉜다. 한옥 건축, 한옥 자재, 한옥 문화, 그리고 한옥 정책 분야로 구성되어, 설계 및 시공 기술부터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람회 기간 동안 한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별 강연과 포럼도 준비되어 있다. 6일에는 국가한옥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옥 특별 포럼'이 열려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7일에는 '알쓸신잡 한옥: 한옥에 사는 법'이라는 특별 강연이 열려, 실제 한옥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경험과 유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이 외에도 한옥 건축 비용 및 자재 상담, 참가 업체와 참관객 간의 매칭 상담회가 운영된다. 경북무형유산 공개 시연 행사에서는 지역 장인들의 작품 전시와 시연, 체험 프로그램이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자개 공예, 전통 매듭 인형 만들기, 전통 다과 만들기 등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문화 클래스'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옥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시민과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산 정광원 회장·이수진 대표, 영천시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 쾌척
㈜강산의 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영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정 회장과 이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금까지 약 2억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을 뿐 아니라, 매년 후원 물품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작년 7월에는 호우 피해 특별 모금에 500만 원, 4월에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탰다. 3월에는 북안면 행복금고에 300만 원을 전달하며 주민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영천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달산면, 일손 부족한 사과 농가에 활력 불어넣어
영덕군 달산면 직원들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달산면 직원들은 관내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과수 정리, 비닐 제거 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작업을 돕는 동시에, 농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남 달산면장은 “농촌 인력난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농가의 현실을 세심히 살펴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영천시립박물관, 근현대사 유물 339점 기증으로 지역사 연구 활성화 기대
영천시립박물관이 지역 근현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유물 339점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오천정씨 문중의 정기하 씨가 집안에 대대로 전승되어 온 문서와 유품들을 기증하면서 이루어졌다.영천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최기문 시장과 정기하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개최했다. 정기하 씨는 영천 근현대사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인물들의 유품과 사료들을 흔쾌히 기증했다.이번 기증품에는 영천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제헌 국회의원이었던 백파 정도영의 태극기와 생전 활동 사진, 정기환의 사진과 표창장, 명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정기환 유품은 그가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청년국장으로 활동하며 해방기 지역 사회에서 반탁·반공 운동을 주도했던 자료로, 당시 영천의 정치·사회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이 외에도 『포은선생유상첩』, 『조양시사휘보』, 『익양지』 등 영천 관련 고문서와 『영천임란문헌록』, 『산남의진비시집』 등 영천 지역의 애국·항일 활동을 기록한 문헌도 기증되어 지역 유림 활동과 문중 기록, 영천의 생활사와 사회 구조를 복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영천시는 이번 기증을 통해 영천 근현대사의 맥락을 풍부하게 복원하고 지역 대표 인물들의 활동을 재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귀중한 유산을 기증한 정기하 씨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증품이 영천시립박물관의 지역사 아카이브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영천시립박물관은 기증품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 처리와 연구 작업을 거쳐 특별전과 상설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