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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청소년, 직접 만든 로봇·코딩 작품 선보여
울진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월 1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창의융합 로봇&코딩 창작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창작발표회는 한울원자력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운영된 창의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로봇 제작과 코딩 프로그래밍을 통해 창의력과 융합 사고를 기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로봇 시연, 코딩 미션수행 등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문제해결력·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됐다.발표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코딩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재미있고 더 배우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울진군 관계자는“로봇과 코딩을 직접 설계하고 발표하는 경험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구미하이테크밸리 오폐수 처리비 톤당 1500원으로 인하…기업부담 확 준다
구미시가 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의 오·폐수 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2026년부터 2년간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비를 지원한다.이에 따라 기업이 부담하던 처리비는 톤당 2500원에서 1500원으로 낮아져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하이테크밸리는 낮은 초기 입주율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폐수 유입량 부족 문제가 심화됐다.처리량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단가가 상승하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입주기업의 부담이 과도하게 커졌고, 이는 기업 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쳐 왔다.시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K-water와 1년여 동안 세부 지원 방안을 논의해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구미시의 지원 금액은 약 9억원으로 2년간 부담한다.이는 연간 전체 오·폐수 처리비의 25%, 4억5천만원 규모다.이번 재정 투입으로 입주기업들은 안정적인 비용 구조를 확보하며 설비 운영·연구개발·인력 투자 등 본연의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구미시의회도 기업 애로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 협력했다.시와 의회의 공조가 실제 현안 해결로 이어지며 기업 지원의 모범 사례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하이테크밸리의 산업 생태계가 한층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산단 활성화와 입주 촉진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입주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을 갖추는 데 이번 지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구미시, 기업 지원 정책 성과 공유…1730억 금융 지원 결실
구미시가 기업 지원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5 구미시 기업성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지난 1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구미시 기업지원사업 참여 기업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 기술 개발과 사업화, 경영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공유했다.구미시는 올해 중소기업 567개사에 총 173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제공, 기업 자금 조달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또한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개편, 75개사에 20억 원을 지원하며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특히 기업별 전담 매니저를 통해 국비 공모 과제 대응을 지원, 9개 기업이 총 38억 원의 국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서 초기, 혁신, 글로벌 3단계 원스톱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100억 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 지역 주도형 성장 재원 확보와 스타트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이와 함께 구미시는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구미청년 지역정착 인턴십'을 시행, 27개 기업에서 61명의 지역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동향분석센터를 운영하고 디자인 전문 박람회 '디자인 페스타 2025'를 개최, 첨단 제조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성과 공유회에서는 재영텍, 오성전자, 컬러렌 등 우수 기업 사례 발표를 통해 기업 지원 사업 활용 경험과 경영 개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는 기업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구미시는 제시된 의견을 향후 기업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업 지원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정책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문경시, 23번째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
문경시는 지난 16일 가은읍 작천1리와 죽문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하며, 올해 23번째 현장 방문을 끝으로 연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현장에는 문경시 종합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합동처리반이 참여해, 지목변경·토지합병·조상땅찾기 등 토지이동 민원과 분할·등록전환·경계복원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한 상담과 접수를 실시했다.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적 민원을 마을회관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다.문경시는 올해 총 23회의 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하며 71건, 108필지의 지적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를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했다.특히 문경시는 상반기 경상북도 내 현장방문처리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봉사행정을 실천하는 모범 기관으로 평가받았다.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민원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내년에도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지적 민원뿐 아니라 생활민원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진군, 관광 전문 인력 대상 정기 교육 실시…봉평리신라비 집중 조명
울진군이 관광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월 15일 울진봉평리신라비전시관에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 관광택시 운행자와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봉평리신라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봉평리신라비전시관 현장에서 직접 실물을 관람하며 진행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전시관장의 상세한 해설을 통해 봉평리신라비의 역사적 배경과 학술적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관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봉평리신라비는 물론,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울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 전문 인력들이 울진의 문화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정확한 해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에 참여한 한 관광택시 운행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의 관광 자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울진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광 전문 인력 교육을 통해 울진 관광의 품질을 높이고, 관광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구미시 수의사회, 장학기금·이웃돕기 성금 1천5백만 원 기탁
구미시는 지난 16일 선산출장소 시민소통실에서 구미시 수의사회로부터 장학기금 1천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구미시 수의사회는 관내 동물병원 개업 수의사 46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0년부터 장학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왔다.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6천만 원에 이르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이번 기탁에는 가축전염병 발생 억제를 위해 현장에서 방역활동을 수행하는 공수의들도 뜻을 함께했다.방역 최일선에서의 공적 역할과 더불어 지역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황상룡 분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이어진 수의사회의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과 성금이 이웃 돕기와 인재 양성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 연구기반 운영 성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표창 수상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하 영주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가 연구기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센터가 베어링산업에 특화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연구장비의 체계적인 통합관리와 공동 활용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연구기반센터의 운영 성과, 장비 관리 체계, 산업계 지원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약 490억 원을 투자하여 베어링 제조기술센터를 구축, 제품 설계부터 성능 평가, 제품화까지 전주기 기업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센터는 현재 53종의 첨단 장비를 구축하고 15명의 연구진이 상주하며 기업 맞춤형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2018년 개소 이후 317개 기관을 대상으로 2만 9029건의 시험·평가와 376건의 기술 지도를 제공했으며, 연간 3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워크숍과 기술 교류회를 통해 산·학·연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베어링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영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 베어링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 성과가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고 평가하며, 센터는 앞으로도 연구장비 공동 활용과 기술 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국내 베어링산업을 선도하는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종형 센터장은 센터의 연구기반 구축과 기업 지원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과 지역 산업 생태계 연계를 강화하여 국내 베어링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썸 타는 교실' 성황리에 종료…4커플 탄생
구미시가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썸 타는 교실 -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5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과 청년들의 만남을 결합,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썸 타는 교실'은 단순한 만남 주선이 아닌, 배움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년 세대의 변화된 인식에 발맞춰, 학습을 중심으로 편안하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지난 7월 첫 운영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2기 모집에는 정원 20명에 37명이 지원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참가자들은 플라워 아트, 간단한 요리, 데이트 요리 등을 함께 배우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졌다. 소그룹 활동과 1대1 대화 시간은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4커플이 탄생하는 결실을 맺었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담 없이 상대를 알아갈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구미시평생학습원은 '썸 타는 교실' 외에도 '딩굴딩굴 청년공작소'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원탑이엔씨, 구미시 장학재단에 1천만 원 기탁…지역 인재 육성에 힘 보탠다
구미 지역의 전기·소방 전문 기업인 ㈜원탑이엔씨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원탑이엔씨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원탑이엔씨는 지난 16일, 구미시 선산출장소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양상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원탑이엔씨는 전기, 소방, 계장 공사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온 기업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김장호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원탑이엔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번 기탁을 통해 구미시는 지역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탑이엔씨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다른 기업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주시,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서 '장려상' 수상 쾌거
영주시가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영주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에 힘쓴 결과, 2025년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소노벨 청송에서 진행되었다.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정도를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실적,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성과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영주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장려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영주시가 꾸준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영주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영주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소비 촉진,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전통시장 빈 점포 활용 예비창업자 지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운영, 카드수수료 지원, 공공배달앱 지원,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전성시 한마당 행사와 막걸리 축제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으며, 장보기 행사, 손수건 및 다회용 가방 제작·배부, 환경정비, 풍기토종인삼시장 주차장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상인과 소상공인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경시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문경시의회는 12월 17일 제289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6일간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2025년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문경시 축제 및 행사 시민평가단 운영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5건, 「문경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문경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 안건 25건, 2026년도 문경시 본예산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2026년도 문경시 본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보다 200억 원 증가된 총 1조 550억 원으로 일반회계 중 문경 단산모노레일 개선사업 10억 원, 예능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15억 원 등 41억 4800만 원을 감액하고, 취약지역응급의료기관운영지원 2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 운영 2억 1천만 원 등 6억 21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상수도사업 지방공기업 특별회계 중 소블록 유량계 구축공사 5천만 원을 감액하였다.2025년도 제3회 문경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했다.이정걸 의장은 “다가오는 내년에도 문경시의회는 의원 모두가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의 뜻을 모아 보다 나은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남은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경주시, 경북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평가 '최우수' 수상
경주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여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 관리 체계, 제공기관 관리, 서비스 이용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바우처 이용률과 제공기관 점검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실적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정성평가에서도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경주시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총 20억 5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12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81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2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현재 경주시는 노인 보행 능력 향상 서비스, 시각 장애인 안마 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서비스 등 6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청년 예술가 지원 '청년감성상점' 입점 상품 165점 선정
경주시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6 청년감성상점' 입점 상품으로 총 165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달 3일부터 26일간 진행되었으며, 청년 예술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19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경주시는 상품성, 디자인 완성도, 지역 상징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점 상품을 선정했다.선정된 작품들은 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이 작품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청년감성상점'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경주시는 청년감성상점이 청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및 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청년 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주시,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평가‘시부 최우수’
경주시가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외국인 정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국인‧이민정책과 다문화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이다.주요 평가 항목은 △비자사업 추진 실적을 포함한 외국인 수 △외국인 정책 추진 노력과 성과 △시‧군별 우수사례 등이다.경주시는 외국인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지원 조례를 시행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외국인 친화 사업, 한국어 교육,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반적인 정책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비자 추천 실적이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됐다.시는 도내 최다인원인 130명을 배정받아, 12월 현재 기준 105명을 추천하며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했다.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비자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관심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장기 체류하며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경주시는 맞춤형 상담과 행정 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비자 전환 절차를 체계적으로 도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외국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2026년에도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한 희망이음 사업,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 등 관련 정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