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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 9기 수료…지역사회 상담 전문가 발굴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제9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이 5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총 30시간 동안 진행되었다.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은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들의 청소년 이해를 돕고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왔다.특히 상담과 복지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출석상을 수상한 김 씨는 “이번 군민카운슬러대학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담의 기초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및 심리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상담 신청은 전화, 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수료생 배출을 통해 봉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담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미시, 일자리추진위원회 개최…맞춤형 일자리 창출 논의
근속장려금 사업 성과 공유…정책 실효성 확인 구미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 일자리추진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일자리추진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일자리추진위원회는 2024년 6월 출범해 경제계와 고등학교·대학교, 고용노동부,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원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일자리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일자리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한 뒤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 중장년과 여성층을 위한 고용, 청년 취·창업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형 청년공간 운영, 직업계고와 대기업을 연계한 취업 모델 등 다양한 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위원회에서 건의돼 검토된 장기근속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은 올해 ‘청년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으로 시행 중이다.해당 사업은 총 2억2천만 원의 예산으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 110명에게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을 지급했으며, 모집 인원 대비 1661명이 신청해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근로자 110명에게 1차분 1인당 1백만원 지급완료, 2차분 1인당 1백만원 지급예정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과 여성, 신중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고용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지 맞아 사랑의 팥죽 나눔 -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따뜻한 정 전달 -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7일 동지를 앞두고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팥죽 24kg을 끓여 저소득 독거노인 60가구에 전달하였다.이번 팥죽 나눔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 모아 행복 금고’에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적립된 성금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해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손수 팥죽을 만들고 새알을 빚는 등 정성을 담아 준비하였다.김상영 위원장은 “동지를 앞두고 마련한 이번 팥죽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민중기 와촌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상영 위원장님 및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된 팥죽은 식료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청년창업 정책협의회 열고 생태계 활성화 논의
경상북도가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경상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제2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를 개최, 도내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했으며, 도내 청년창업지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협의회에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청년센터,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경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청년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창업지원 사업 간 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이 제시됐다.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효과와 현장 반응을 점검했다.특히 기술창업, 지역특화 산업 연계 창업, 대학 기반 창업지원 사업 등 분야별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청년창업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또한,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창업 환경과 청년정책 수요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청년창업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책협의회를 신규 협업 사업 기획과 정책 제안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경상북도 청년정책과 지진태 과장은 이번 정책협의회가 향후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논의…청년 삶의 질 향상에 초점
경상북도가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정책 과제 발굴에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경북도는 중앙정부의 청년정책 방향에 발맞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북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논의되었다.교육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또한, ‘K-U시티 프로젝트’, 지역대학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청년 해외 인턴 지원사업 등도 2026년 청년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일자리 창출을 위해 AI 핵심기술 개발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이 모색된다. 항공·방위·물류 분야 청년 채용 박람회, 박물관·미술관 청년 인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일자리 정책이 발굴되었다.농업 분야에서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비용 지원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Agri-Frontier25’ 운영을 통해 지역 대표 청년 농업인 25명을 선발, 농업 정책 싱크탱크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문화·복지 분야에서는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을 통해 청년 창작 예술인을 지원하고, 동아시아 퓨전음악 록 페스티벌 등을 통해 청년 세대 문화 교류를 활성화한다. 지역 사회 서비스 청년 사업단 운영을 통해 청년 수요에 맞는 정신 건강과 복지 증진 방안도 모색한다.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도청 신도시 게임 놀이공원 조성, 혁신도시 가족 친화형 놀이 시설 등 청년 친화형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시책들이 보고되었다.참여·권리 분야에서는 경북 청년 홈페이지에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여 맞춤형 정책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젊은 경북 청춘 동아리, 청년 새마을 연대 등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경상북도는 이번 회의에서 발굴된 신규 시책들을 2026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에 반영하여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청년 인구가 지방 소멸의 중요한 지표인 만큼,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경상북도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보다 더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 최종 보고회 개최
경상북도가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핵심 전략을 논의하는 연구포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으며,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9개월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경북도의 미래 에너지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연구포럼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가스공사,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 유니슨 등 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풍력, 무탄소에너지, 분산에너지 3개 분과로 나뉘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최종 보고회에서는 경상북도의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6개의 주요 연구 과제가 발표됐다.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신재생에너지 e숲 조성 사업, 초대형 해상풍력 시스템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설계 연구 등이 포함됐다. 또한 CFE 인증 체계 전략 수립, 원전 기반 대용량 수소 생산·저장·배관 조성 전략,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추가 사업 모델 개발 등도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연구 과제 이행 계획, 신산업 육성 방안, 기술 및 제도 개선 등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춘 지역 에너지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경상북도는 이번 연구포럼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 포항 수소연료전지산업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에너지 분야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류시갑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풍력산업 고도화, 해상풍력 시스템 실증연구 등의 과제를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중장기 과제로 제안하고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연구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 과제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경상북도, 다문화 정책 20년…미래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
경상북도가 다문화가족 정책 20년을 맞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난 20년간의 다문화정책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지난 1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포럼에는 다문화정책 전문가와 가족센터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 다문화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포럼은 기조 강연,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 강연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한국 다문화정책의 과거와 미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대구대학교 교수는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정책의 성과와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하며, 경북도의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토론에서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이주배경청년 정주 생태계 구축, 가족센터의 역할, 다문화가족의 삶과 미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경상북도는 2006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립 이전부터 농촌형, 도시형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왔다. 다문화가족 방문 교육 서비스, 결혼이민자 통번역 및 직업교육훈련, 결혼이민여성 임신‧출산 지원, 다문화자녀 언어 발달 지원 등 생애주기별 정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왔다.특히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의 이중언어 강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80여 명의 이중언어강사를 양성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하여 다문화자녀의 긍정적인 정체성 확립과 잠재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경북 동해안,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추진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AI·디지털혁명, 에너지 전환, 해양 경제, 지방 소멸 대응 등 미래 전망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블루이코노미의 개념을 도입, 경북 동해안을 ▴풍요로운 지역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 ▴세계와 함께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국내외 트렌드 및 여건, 정책동향, 지역현황 분석을 통한 추진 과제 도출 ▴지역별 기능 설정 및 공간계획 수립을 통한 미래 발전 구상 제시 ▴전략별 추진사업 발굴을 위한 세부 추진 방향 및 사업계획 ▴중점프로젝트 선정 및 세부 계획 등을 포함한다.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북도를 목표로 5개 추진전략인 ▴무탄소 에너지 허브 구축 ▴스마트 수산경제 선도 지역 조성 ▴글로벌 자원ㆍ물류 특화 항만 조성 ▴해양과학기술기반 글로벌 해양신산업 육성 ▴환동해 융복합 해양관광 허브 구축을 설명하고, 동해안 5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한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급변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하여 다양한 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경북 동해안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 성과대회 개최…우수 사례 공유 및 협력 강화
경상북도가 지난 18일 경주시에서 '2025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식품·공중위생 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군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경상북도와 시군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식품·공중위생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관리 및 공중위생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시군에 대한 기관 표창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었다.특히 경주시는 기관 표창 두 분야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는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을, 안동시, 상주시, 의성군, 칠곡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시책 우수 특별상을 받았다. 공중위생 관리 분야에서는 구미시가 최우수상을, 김천시, 경산시, 의성군이 우수상을 받았다.수상한 시군들은 APEC 정상회의와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추진한 월드음식점 지정·운영, 다국어 메뉴판 지원, 숙박시설 친절·위생 서비스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성과를 공유하며 식품·공중위생 관리 정책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스마트HACCP 구축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경상북도가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협력 지원 사례와 성과를 소개하며 식품·공중위생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강조했다.2026년도 정책 방향 공유 시간에는 식품·공중위생 관리가 단순한 위생 상태 점검을 넘어 도민 건강 보호와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 분야임을 재확인하고 담당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점검했다.윤성용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경상북도 식품과 공중위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식품·공중위생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하며 결핵 퇴치 의지 다져
경상북도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하며 결핵 퇴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성금은 도청, 도의회, 시군,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마련되었으며, 지난해보다 천만 원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전달식은 도지사 접견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크리스마스 씰은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시즌2'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씰과 키링 형태로 판매된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지난 70여 년간 결핵 퇴치 사업의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되어 왔다.이철우 도지사는 “결핵은 여전히 어르신 등 감염 취약 계층에게 위협적인 질병”이라며,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결핵 퇴치 재원을 마련하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여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씰은 전국 총괄우체국, GS25 편의점, 대한결핵협회 씰 기부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주민 설명회 열어
영양군이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안착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이에 앞서 영양군은 12월 16일 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실행 계획 기본 가이드라인에 대한 설명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12월 18일 수비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영양군민은 물론 공공기관, 소상공인, 기관·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제도 전반과 시행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특히 행정 부담을 줄이고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 학교, 소방서, 금융기관 등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도 병행하여 추진한다.영양군은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신청 및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 사항을 조기에 발굴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재열 농업축산과장은 “농촌 기본소득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충분한 설명과 소통을 통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농진청 TOP10 대상 수상
경상북도는 18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지역 특화작목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대표성과 TOP10’1위 대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이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시행 기간에 도출된 연구 성과를 대상으로 정책 기여도·연구 우수성·지역 활성화 효과·파급성·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국 47개 특화작목 연구기관 가운데 대표 성과를 선정한 것이다.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 AI 스마트팜 기술개발’성과를 통해 기존 토경·포복 중심 참외 재배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연구소가 개발한 ‘하향식 수직 재배’와 ‘포복형 수경재배’기술은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고려한 재배 모델로 기존 참외 재배 방식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재배 기술로 주목받았다.아울러 참외 재배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지적돼 온 병해충과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와‘접목로봇’을 실용화했으며, 이를 통해 방제 비용과 노동력 절감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또한, IT 전문기업 ㈜유비엔과 협력해 구축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관리 시스템‘참외톡톡’은 영농일지 작성, 실시간 온실 환경 제어, 맞춤형 영농 컨설팅 등 자동화․지능화된 혁신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 장거리 선박 수출 기술을 개발해 홍콩·일본 등 근거리 국가를 넘어 호주·싱가포르 등 원거리 국가까지 수출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재개라는 성과를 거뒀다.나아가 참외 수출농업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민·관·학·연 협력 기반의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176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으며, 전국 최다 수준의 마이스터·명장·명인을 배출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축적된 인력과 현장 기술은 참외 생산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최근 3년 연속 6000억 원대 조수입을 기록했다.이번 수상은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지역 연구기관을 넘어 국가 농업정책과 연계된 참외 재배 기술 연구의 실증 거점이자 미래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개별 기술 성과를 넘어 농업인과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참외 산업의 새로운 재배 패러다임을 제시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단계적인 확산을 통해 대한민국 참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초등 방학돌봄터 본격 추진…돌봄 공백 해소
경상북도는 방학 기간 초등 저학년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이를 앞두고 18일 ‘2026년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선정기관 간담회’를 열고,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운영 방향과 세부 지침을 공유했다.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는 방학 기간 돌봄 수요가 집중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유휴공간을 보유한 어린이집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기존 초등 돌봄 시설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2026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어린이집 31개소에서 방학 중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초 학습 보조, 독서·창의놀이, 체육활동, 안전교육과 함께 급·간식 및 중식도 지원한다.모든 돌봄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된다.경상북도는 선정된 어린이집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초등 돌봄을 위한 별도 보육교사를 채용해서 아동 안전과 생활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지침 설명과 함께 2025년 여름방학에 시범운영을 실시했던 구미 무지개 어린이집의 운영 사례 발표도 진행돼, 현장 중심의 운영 비결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방학 기간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이 특히 커지는 시기”라며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2025년 여름방학에 포항, 구미, 도청신도시 등 3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해 총 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99%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 규모를 확대했으며, 겨울방학이 연초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즉시 돌봄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
경산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 열어 복지 발전 논의
경산시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회의에서는 2025년 읍면동 협의체 운영 성과 보고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사례들이 공유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참석자들은 2026년 운영 방향과 민관 협력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상영 민간위원장 대표는 읍면동 협의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경산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읍면동 협의체가 지역 복지안전망의 핵심축임을 강조하며, 민관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