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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유적체험관, 상반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아 프로그램은 유아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활동지와 교구재를 활용해 신창동 유적과 유물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3월5일부터 7월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30분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나는야 반짝반짝 마한발굴단 ▲저습지 속 마한의 보물을 찾아라 등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3월16일부터 6월15일까지 ▲마한인 갓생따라잡기-숲, 마한인의 놀이터 ▲요리조리 마한인의 부엌 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 마한인의 놀이터’는 신창동 유적 속 나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종이와 열매 등을 이용해 리스 만들기를 한다. ‘요리조리 마한인의 부엌’은 마한인의 식문화를 살펴본 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고 체험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닥종이 인형으로 만나는 마한 사람들’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6일부터 6월15일까지 첫 번째, 세 번째 토요일에 신창동 유적에서 보이는 마한인의 생활문화를 알아보고 유추한 마한인의 의복을 닥종이 인형을 통해 복원해보는 체험을 한다.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바로 예약을 통해 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역사민속박물관 홈페이지,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62-954-6794최경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마한유적체험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 교육,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효기간 만료일 도래…광주상생카드 재발급 받으세요”
광주광역시는 광주상생카드의 유효기간 만료일이 오는 31일부터 도래하는 만큼 미리 확인, 카드를 재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상생카드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카드 뒷면에 유효기간이 기재돼 있다. 2019년 3월 도입한 만큼 이달말부터 만료일이 도래하게 된다. 광주시는 광주상생카드 사용자의 권리와 편의 도모를 위해 유효기간이 만료된 카드는 재발급을 통해 남은 충전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3월에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체크카드와 기명선불카드 대상자에게는 재발급 문자를 발송해 안내하고 최근 6개월 이내 사용실적이 있는 체크카드의 경우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재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6개월 이내 사용실적이 없고 유효기간이 지난 카드는 3개월 내에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재발급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카드헬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또 광주상생카드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소액금액도 자동충전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10만원 이상 5만원 단위로 자동충전이 가능했지만, 4월 1일부터 1만원 이상 소액금액도 자동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광주상생카드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2019년 864억원, 2020년 8641억원 발행 등 2024년 1월 말까지 4조원 이상 발행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광주시, ‘아이돌보미 스쿨’ 개설해 전문성 높인다
광주시가 맞벌이·한부모가정 등의 양육 공백 때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 광주광역시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의 이론 및 현장실습시간을 올해 120시간으로 대폭 늘리고 ‘아이돌보미 역량강화스쿨’을 개설·운영해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라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에 직접 찾아가 임시보육, 등·하원 지원, 병원 동행 등 1대 1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건수는 2021년 35만9000여건, 2022년 36만7000여건, 2023년 40만3000여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돌봄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아이돌보미 전문교육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이론 및 현장실습을 지난해 90시간에서 올해 120시간으로 대폭 늘려 아동 안전과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소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전화·모바일 현장 방문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5월부터 ‘아이돌보미 역량강화스쿨’을 운영, 영아돌봄 전문교육과 감정소진 예방교육 등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을 광주대 평생교육원, 동강대 산학협력단 등 기존 2개소에서 내년부터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1000여명에 달하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강화와 지리적 접근성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새로운 교육기관을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전문적인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양육자가 마음 편히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역량 있는 전문 교육기관들이 적극적으로 공모에 응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남구, ‘봄과 함께’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활짝
광주 남구 관내 구립도서관 4곳에서 상반기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구는 5일 “관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실현하고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구립도서관별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1~3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놀러와요, 영어동화’를 비롯해 ‘호기심 톡톡 놀이수학’, ‘내일은 탐구왕’, ‘캘리, 꽃을 쓰다’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는 참가자 몫이다. 또 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과 성인,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4가지를 선보인다. ‘호기심 톡톡 과학놀이’와 ‘요리쿵 조리쿵’, ‘아이를 위한 북 큐레이션’, ‘시니어 힐링 스케치’이며 참가자 접수는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주월동에 있는 푸른길도서관에서는 ‘그림책으로 쿠킹’과 ‘찾아라 우리 역사’, ‘책이랑 나랑 놀아요’, ‘오늘은 내가 과학자’, ‘두뇌가 즐거운 소통 보드게임’, ‘캘리그라피로 담는 인문학’까지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은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효천어울림도서관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6가지다. ‘엄마랑 꼼지락 책놀이’부터 ‘동화톡톡 요리쿡쿡’, ‘도서관에서 읽는 영어동화’, ‘좋은책 좋은글 캘리그라피’, ‘행복소통 자녀와 책읽기’, ‘그림책 독서심리치료’까지다. -
남구, 관내 ‘산업단지 활성화’ 명운 걸었다
광주 남구가 관내 산업단지 3곳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를 비롯한 투자유치 기관과 에너지 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기업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더불어 조례 개정을 통해 입주 기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도 검토 중이어서 향후 남구에서 제안하는 러브콜에 기업들의 관심도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김순옥 부구청장이 총괄하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테스크포스팀이 최근 발족했다. 테스크포스팀은 광주지역 산업단지 투자유치를 맡고 있는 광주시 투자산단과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광주 도시공사를 비롯해 에너지 전문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과학기술원, 도시재생 분야 광주대학교 교수 및 주민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첫 회의를 열고 관내 산업단지인 도시첨단 국가산단과 에너지밸리 지방산단,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거듭나는 송암산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신규 산업단지인 도시첨단 산단과 에너지밸리 산단에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입주 지원책을 마련하고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선정에 따른 송암산단의 미래차 애프터마켓 산업 육성 차원에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남구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뗀 만큼 기업 유치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남구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관내 산업단지에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유인책 제공이 필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검토 중인 지원책인 남구 주민을 고용하는 기업에 고용보조금을 지원하고 관내 산업단지 취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월세를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조례는 이르면 5월께 남구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남구는 지방의회와 협력해 관내뿐만 아니라 광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와 열망을 많은 기업체에 보여줄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광주지역 투자유치 기관과 에너지 전문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테스크포스팀에 합류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남구는 산업단지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자매우호도시 미주·유럽으로 확대
광주시가 아시아에 편중된 자매·우호도시를 미주·유럽 등으로 확대, 추진한다. 또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해 동북아 교류협력 증진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제화를 촉진하고 내실있는 국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광주시 공무원, 시의원, 유관기관, 언론, 학계·경제계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 협력사업와 관련해 분야별 지원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관련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국제교류 활성화 시행계획 3대 분야 61개 과제를 선정, 심의했다. 특히 해외 다양한 도시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자매우호도시 특색과 국내외 여건을 반영해 기존 아시아 국가 중심의 국제교류를 벗어나 미주·유럽 등 교류지역을 다각화하고 전략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광주비엔날레 개최 시 파빌리온 국가를 20개국 이상으로 확대해 세계미술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일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재개한다. 이 밖에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해 동북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청년 공직자의 해외정책 연수 등을 추진해 국제역량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교류 다각화와 전략적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분야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제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중앙아시아권 도시로는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협력도시 결연을 맺어 교류협력의 교두보를 구축했다. 광주시는 현재 13개국 24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결연을 체결, 경제·문화·스포츠·환경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
광주시, 지역문화유산 전국화·세계화 추진
광주시가 문화재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지역문화유산을 재조명, 가치 확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국가유산 체제 정비, 미래지향적 가치증진과 보호, 시민 향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기존 문화재 조례를 국가유산 체계인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분류되는 제도변화에 맞춰 전면 재정비한다. 또 9월부터는 미래 창조적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근현대문화유산을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해 멸실·훼손으로부터 보호하는 포괄적 관리방안을 새롭게 마련한다. 2000년 전 고대 마한의 대표 도시유적인 광주 신창동 유적의 발굴·조사·복원을 통한 역사적 가치 조명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광주 신창동 유적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고대 마한이 현대의 광주와 마주하는 역사·문화·생태의 시민공간을 조성한다. 지역 문화유산의 미래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화·세계화를 추진한다. ‘양림동 기독교 선교기지’ 연구조사를 추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전국적 확산의 시발점이었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광주시 기념물로 관리되고 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 발상지’를 국가차원의 유산으로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뛰어난 문화유산적 가치를 지닌 문화시설 소장품을 지정·등록유산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예비 지정·등록 문화유산 발굴 조사’를 추진해 문화유산 가치를 확산한다. 지난해 문화재청 ‘문화유산 돌봄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시는 올해 전년보다 5배 늘어난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국가 명승 ‘환벽당’ 자연경관 개선, 주변 유적 발굴, 충효동 왕버들군 후계목 이식,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 설립 등 16개 사업을 추진해 국가유산 보존 체계화와 가치 재창조 사업을 본격화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문화유산 콘텐츠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차세대 기술을 통해 디지털 보존·전승·활용체계를 구축하는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2020년부터 50억원을 투입해 AI문화유산 모션캡쳐 시스템 연구개발, 초정밀 3D데이터 모델링, 아카이빙 스튜디오 및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는 마지막 단계로 특화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화된 유·무형 문화유산을 웹툰, 영화 등 콘텐츠산업으로 확장한다. 잠자고 있던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올해는 자치구와 함께 10억원을 들여 ▲문화유산 야행 ▲생생문화유산 ▲향교·서원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등 5개 분야 8개 사업을 운영한다. 동구에서 추진하는 ‘문화유산 야행’은 광주읍성유허, 재명석등 등 원도심 문화유산과 연계해 7년째 운영하며 야간관광 특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광산구의 향교·서원 활용사업인 ‘달의정원, 월봉서원’ 사업은 문화재청 대표 브랜드사업 예비목록에 선정되는 등 자치구별 지역연계 활용사업을 활성화해 브랜드 체계를 구축한다. 전통문화 향유 프로그램도 풍성해진다. 전통문화관은 무형유산 전승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무등산권 상설공연을 브랜드화하는 한편 취약계층 전통문화체험 기회 확대 등 공연과 체험을 융합해 대중성을 넓힌다. 또 동방제일루 ‘희경루’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야간경관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일년 내내 다양한 문화유산과 인문학적 가치를 경험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문화유산 콘텐츠 확장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인공지능 2차 펀드’ 1179억 결성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가 4년만에 인공지능 투자펀드 1179억원을 결성, 지역 인공지능 창업 지원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북구청, 광주은행, 광주테크노파크, 5개 펀드 운용사들과 ‘인공지능 2차 투자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문인 북구청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조수봉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대표, 조명우 바인벤처스 대표, 오현세 제이씨에이치인베스트먼트 대표, 김태규 에이벤처스 부사장, 조상현 오라클벤처투자 대표 펀드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광주 인공지능 투자펀드’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인공지능기업 발굴·육성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모태펀드 등 중앙정책펀드와 연계해 조성한 펀드이다. 광주시는 지역 인공지능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북구·광주은행과 60억원을 공동 출자하는 등 ‘인공지능 2차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한 결과, 올해 1월 말까지 총 1179억원을 결성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광주 인공지능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성공적인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지역 창업기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투자유치 및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기업 맞춤형 상장지원 서비스 제공 ▲투자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필요로 하는 업무 협력등을 담았다. 또 수도권 인공지능기업의 광주 유치를 비롯해 광주 인공지능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상담 지원, 창업 및 성장지원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연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광주시는 2차 인공지능 펀드 가운데 총 133억원을 의무투자액으로 확보함으로써 지역 인공지능기업 발굴 및 투자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인공지능 2차 투자펀드 결성은 지역 인공지능기업들이 직면한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와 광주역 창업밸리, 창업펀드 및 창업페스티벌 등 광주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지역에 뿌리 내린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공지능 1차 투자펀드는 지난 2020년 11월 1098억원이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광주지역 13개 인공지능기업에 투자돼 지역 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됐다. 광주시는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를 만들기 위해 ▲광주역을 중심으로 한 호남권 최대 창업밸리 조성 ▲5000억 창업펀드 구축 ▲창업기업 제품 실증 사업 지원 대폭 확대 ▲유·초·중·고부터 대학, 대학원, 실무인재까지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광주창업페스티벌 개최 등 창업기업의 든든한 동행 파트너가 되고 있다. -
광주시, 올해 공무직 4개 직종 19명 통합 채용
광주광역시는 ‘2024년도 공무직 통합 채용’을 통해 시청과 산하 사업소 등에 근무할 공무직 19명을 뽑는다. 채용예정 인원은 ▲시설관리원 1명 ▲안내원 1명 ▲청사미화원 13명 ▲취사관리원 4명이다. 광주시 공무직 신규 채용 인원은 발생하는 이직·퇴직 등의 결원 수요조사 결과와 행정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결정했다. 응시 자격은 성별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 ‘광주광역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 운영조례’에서 정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응시 연령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단 고령자 우선 고용직종인 청사미화원은 50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시험인사정보-우리시 공무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학교·유치원 급식소 위생점검
광주광역시는 자치구, 시교육청과 함께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등 1500여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는 위생점검 계획에 따라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296곳, 학교 대상 식재료 공급업체 32곳 등 총 32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보존식 : 집단급식소에서 조리·제공한 식품을 매회 1인분 분량 보관또 급식용 조리도구·조리식품 등을 수거, 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행동요령도 지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174곳에 대한 위생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의 조성으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시장·군수·구청장이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의 구역을 지정·관리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며 위생 상태가 불량한 제품은 수거해 검사한다. 임진석 건강위생과장은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해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겠다”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농업기술센터, 스마트청년농업인 교육생 모집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광주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스마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생 15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거나 농업기술센터 청년 영농현장 지도 교육을 이수한 실제 영농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이다. 교육은 스마트농업 분야 청년농업인과 연계해 재배기술, 현장학습, 경영관리, 농식품 가공, 마케팅 판로개척을 위한 우수사례 등으로 이뤄지며 오는 21일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맞춤형 수준별 교육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주관 청년농업인 육성 경진대회에서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청년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농업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스마트농업 현장활용능력을 키워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4년도 상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017년 1학기부터 2023년 2학기까지 대출받은 누적분에 대해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한 자 ▲광주시 소재 대학의 재·휴학생 또는 5년 이내 졸업생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 또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은 자이다. 단, 타 기관이나 지자체에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는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대학 재학 증명서 및 졸업 증명서 등 서류를 갖춰 오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광주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교육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서류검토와 대출금 조회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 오는 6월부터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23년까지 1만9835명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으로 지역 학생들이 학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택시 보호격벽 설치 지원
광주광역시는 택시기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택시 내 보호격벽 설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보호격벽은 운전석을 조수석, 뒷좌석과 분리하는 투명 보호벽으로 승객의 주취 폭행 등 각종 범죄와 감염병으로부터 택시기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안된 보호장치다. 광주시는 올해 3000만원을 투입해 법인·개인 택시 각 85대씩, 총 170대를 선정해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설치비 지원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개인택시조합으로 하면 된다. 광주시는 고령자와 여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9000만원을 투입해 택시 492대에 보호격벽을 설치했다. 사업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중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은정 대중교통과장은 “택시 보호격벽 설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택시운수종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광주광역시는 가스열펌프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 신청을 받는다. 가스열펌프 냉난방기는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돼 대기배출시설로 편입됨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해 운영 중인 가스열펌프 냉난방기는 올해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배출시설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으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신고 대상에 포함돼 방지시설 설치, 자가측정 실시, 배출 부과금 발생 및 환경 관리인 선임 등의 법정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광주시는 내구연한 15년 미만인 가스열펌프를 대상으로 2023년부터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06대분을 포함 총 322대의 저감장치 부착비용 90%를 지원한다. 단 부착한 저감장치는 2년 이상 운용해야 한다.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원하는 시설은 광주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후 오는 11일부터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 운영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