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엄중한 안보 상황 속 통합방위 태세 점검…AI 위협 경각심 고취

최민호 시장, 민·관·군·경 협력 강조하며 실전적 훈련 통한 대응 능력 강화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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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고도화된 안보 위협에 대비, 통합방위 태세 점검에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의 통합방위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지면 32사단장, 한원호 세종경찰청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 주요 시설이 밀집한 세종시 특성상 작은 안보 위기가 국가 전체의 효율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보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봄철 산불 주의 기간을 맞아 민·관·군·경·소방 간의 공조도 강조했다. 실효성 있는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군사대비태세와 통합방위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실전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논의된 방위 계획들이 실효성 있는 대비 태세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반기에 예정된 충무훈련과 을지연습을 고강도 실전 훈련으로 실시해 대응 능력을 빈틈없이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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