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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민관 협치를 통해 더 좋은 광주 만들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과 시가 긴밀히 소통·협력해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민관협치협의회는 ‘협치로 더 좋은 광주 만들기’를 주제로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 및 민주인권·이주민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5·18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 왜곡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의장인 강기정 시장과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비롯해 민관협치 위원, 시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시는 민관협치협의회의 당연직 위원 외에도 전체 실국장을 참여시킴으로써 민관협치협의회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민관협치 활성화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주에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민관협력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시민사회의 힘을 언급하면서 시민사회와 협력으로 이뤄낸 민관협치의 성과로 ▲무등산 공유화 운동 ▲민간공원 ▲5·18 등 광주정신 ▲기후위기 대응 등을 꼽았다.
또한 취임 이후 시민사회와 세 번의 끝장토론을 통해 민관협력의 의미있는 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런 민관협력의 성취를 이어가기 위해 주목해야 할 ‘시민’이 누구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지금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시민은 평범한 생활인이자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려는 다양한 개성의 ‘나-들’이다.
시민사회단체 역시 마을만들기를 포함해 관심분야가 세분화·다양화된 소규모 단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우리 행정과 민관협치협의회는 새롭게 등장한 ‘나-들’의 개성을 이해하고 그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와 소통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며 “민관협력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관계하는 방법’이 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과 시민사회가 사회라는 큰 유기체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강 시장은 “지금 시민사회는 행정을 불신하고 또 행정은 시민사회를 동원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시민사회는 행정이 처해있는 상황과 행정이 가지고 가는 큰 숲을 못 볼 수 있고 행정은 민생의 현장과 작은 나무 하나하나를 놓칠 수 있는 만큼 숲과 나무를 함께 바라보는 것이 민관협력이 지향할 방향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시장은 “민관협치협의회의 일상적인 주제를 넘어서 민관협력에 대해 다소 긴 말씀을 드린 것은 민관협력과 소통을 통해 광주가 지켜지고 더 커질 수 있다는 제 신념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를 위해 행정에서는 더욱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사회는 행정을 더욱 신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동의장인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은 “광주시 전 실국장의 참여와 강기정 시장의 말씀을 통해 광주시가 민관협치에 얼마나 비중을 두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며 “전국의 민관협치 상당수가 명맥을 유지하는데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의 민관협치협의회는 더 좋은 광주 만들기를 위한 협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 지자체의 경우 민관협치 조례를 폐지하는 등 민관협치가 전국적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축소되는 반면 광주는 민관협치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팀운영, 분과위원회 재정비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전국적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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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피해접수 신고를 받는다.
광주시는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시설원예작물 수확량 감소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기상상황 및 품목별 피해 현황을 분석하고 기상과 농작물 피해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해 정부에 건의,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농업재해로 인정받았다.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광주지역 평균 일조시간은 137시간으로 평년 일조시간보다 23% 감소했다.
특히 2월에는 강수량이 111㎜로 평년보다 73% 증가해 딸기, 토마토 등 시설원예 작물에서 생육부진, 곰팡이병 등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피해 현황에 따른 복구계획을 수립, 농림부에 보고하고 복구계획에 나설 계획이다.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농가에 농약대를 기준으로 채소류 ㏊당 240만원, 과수류 ㏊당 249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자주 발생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피해복구비 지원으로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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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제6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에서 활동할 100명의 아빠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생애 첫 육아 또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아빠를 모집해 육아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남성 육아 실천모임’으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3~7세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이며 선정자는 4월 11일 개별 통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한다.
‘100인의 아빠단’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 육아 멘토링, 전문가 특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을 통해 주간미션 수행, 인증 활동을 하며 전국 아빠들과 육아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 중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보건복지부 채널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 제작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아빠의 육아 참여 확산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육아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는 광주 100인의 아빠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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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기간으로 정하고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소,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서 발생하며 입술과 발굽 등에 물집이 생기는 등 전염성이 매우 강한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적은 없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염소를 키우는 지역 우제류 사육 190농가 5200두다.
광주시는 전업 축산농가는 농가에서 자가 접종하고 소규모 축산농가는 공수의사의 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공수의사 일정 등으로 인해 이 기간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소규모 축산농가는 28일까지 반드시 접종을 마쳐야 한다.
광주시는 올해 구제역 예방약품비 3500만원, 접종시술비 2200만원 등을 투입해 소규모 축산농가의 경우 백신 구입비와 접종 시술비 전액을, 전업 축산농가는 백신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또 일제 접종 4주 후 백신 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항체 기준치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가접종 후 1개월 내 재검사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구제역 백신 접종과 함께 농장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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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의 행복 추구를 위해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남구는 29일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이 장애라는 이유로 일상에서 다양한 기회를 접하지 못하고 있다”며 “놀이체육 교실 등을 담은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는 여성 장애인과 장애 아동, 장애 아동을 돌보는 부모를 위한 사업으로 3가지 형태로 추진한다.
먼저 관내 60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이 참여하는 ‘뷰티애락 건강 교실’이 다음달 1일부터 주월건강생활센터 2층 보건 교육실에서 열린다.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 제약으로 자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어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실제 국립재활원의 2021년 장애인 건강관리 조사에서도 여성 장애인은 남성 장애인보다 만성질환 유병률과 정신과 질환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와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등 10개 기관과 협력해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뷰티 클래스를 비롯해 건강보건 교육,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힐링 클래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장기 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체육 교실은 오는 11월말까지 매주 1차례씩 펼쳐진다.
장애 아동의 신체·정서적 발달 수준에 맞춰 몸풀기 체조와 술래놀이 등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성취감과 자신감,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수체육 지도자와 광주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관내 장애 아동 10명과 체육활동으로 부대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이와 함께 남구는 중증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모임도 활성화한다.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 북 카페에서는 지난 3월부터 자율형 멘토·멘티 자조 모임이 이뤄지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체득한 경험과 교육 등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매월 1차례씩 정기 모임을 갖기로 한 것이다.
부모간 양육 코칭으로 공통 관심사를 해소하면서 사회적지지 체계를 든든하게 만드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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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이스 통합플랫폼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광주관광공사가 직위공모제와 관리직 축소 등 조직개편을 통해 ‘일하는 조직’으로 재정비하는 등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광주’ 실현을 위한 발빠른 변화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는 28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관광공사는 지난해 7월 공공기관 구조혁신을 통해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이 통합해 출범한 공기업으로 전국에서 7번째로 탄생한 관광공사이다.
공사는 광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관광마이스 통합플랫폼’으로서 단순하게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동반상승 창출과 경영혁신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도시, 온종일 활력이 넘치는 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모바일 앱으로 운송수단을 호출하면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실시간 운행경로를 파악해 최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관광 수요응답형교통수단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 관광 수요응답형교통수단 서비스’는 우선 광주 대표 관광지인 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근대역사문화마을과 주요 교통거점인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운행한 후 점차 경유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외국인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번역, 자동응답시스템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야구, 축구 등 광주만의 특화된 스포츠 관람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될 ‘스트릿컬처 페스타’, 방송을 통해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광주관광 붐업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등 광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경유하던 도시 광주’에서 ‘머무는 도시 광주’로 변모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축제의 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계절별 축제를 그룹화하고 신규 축제를 개발해 광주다운 축제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한다.
봄에 열리는 ‘광산뮤직ON페스티벌’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우펀’, 여름 축제인 ‘스트릿 컬처 페스타’, ‘ACC월드뮤직페스티벌’, 가을의 광주비엔날레, 충장축제, 김치축제, 그리고 겨울에는 빛과 소망을 콘셉트로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광주 빛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계절 축제가 끊이지 않는 예향·의향·미향 ‘삼향의 도시’ 광주만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또 오는 6월27일부터 열리는 광주미래산업엑스포를 필두로 대한민국기후환경에너지대전, 광주메디뷰티산업전, ACE Fair, 광주식품대전, AI Tech+, 광주창업페스티벌 등 공사 주관 전시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공공기관 현장대화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관광공사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직원 40여명과 함께 관광공사의 주요사업에 관한 대화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대화에 참여한 직원은 “오늘 대화를 통해 광주관광공사의 역할과 미래가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며 “민선 8기 시정철학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우리의 목표는 풍부한 광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꿀잼광주 실현과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달성이다”며 “영산강 Y프로젝트, 복합쇼핑몰 조성,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등 광주관광 100년을 이끌어 갈 굵직한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무한대의 가능성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공공기관혁신 2단계 ‘시-공공기관 동행전략’으로 공공기관을 찾아 직원들과 현장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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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민권익위원회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50차 전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체육시설 이용시간 확대 ▲고령자 대상 지능범죄예방을 위한 보호시스템 구축 등 시민제안에 따라 각 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 3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광주시에 정책권고했다.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은 광주시민 체육활동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 현재 시체육회·도시공사·시설관리공단 등으로 분산 운영되고 있는 체육시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을 권고했다.
또 이를 위해 시설 이용·관리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 유휴공간 발굴 활용, 노후화 비활성화된 시설 관리 및 공유 활성화, 고령층 이용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체육시설 이용시간 확대’ 제안에 대해서는 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등체육관과 평동체육관을 시범 운영기간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이용객을 확보하고 정식 개관 후 운영시간을 확대해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도록 권고했다.
조선대에 있는 광주시민체력증진센터는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늘어난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연장하고 점심 휴무와 금요일 격주 휴무를 폐지하도록 권고했다.
‘고령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보호시스템 구축’ 제안에 대해서는 보이스피싱 등 고령자 대상 지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발전기금을 활용해 관련 공모사업을 추진할 것을 정책권고했다.
시민제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권고받은 관계부서는 30일 이내에 개선 내용을 담은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는 추진현황을 반기별로 모니터링해 시민광장 ‘광주온’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양현 광주시민권익위원장은 “시민과 행정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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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구·유관기관 재난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작성·활용 등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투입되는 부서가 수행해야 할 조치 절차와 내용, 부서의 임무와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수록한 행동지침서다.
광주시는 새로운 재난위험에 상시 대비하고 재난현장의 신속대응을 위해 자연재난 8개, 사회재난 33개를 포함한 총 41개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작성·관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각 담당 부서 직원들에게 매뉴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각종 재난 및 대형사고 발생 때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국가재난관리체계 ▲위기관리매뉴얼 체계 ▲지자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구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관리 및 활용 등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매뉴얼 주관 부서 직원들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실효성 있게 보완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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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는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제5차 관·군 소음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 항공기 소음 문의에 대한 주민소통 강화, 비행단에서 추진하는 소음저감 실천 대민홍보 확대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소음피해 저감을 위해 지속해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와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군 항공기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자치구·공군제1전투비행단이 참여하는 ‘관·군 소음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광주시는 비정기적 비행훈련 때 사전협의, 비행 일정 사전공유 등을 건의했다.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시뮬레이션 모의비행 훈련 확대 ▲항공기 이·착륙 절차 개선 ▲야간비행 최소화 및 22시 이전 비행 종료 ▲주·야간 비행 일정 사전 전파 등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한편 광주시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인 4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2022년부터 지급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021년 12월 4개 자치구 29개동 일부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보상금은 1인당 1월 기준 ▲1종 6만원 ▲2종 4만5000원 ▲3종 3만원이며 전입시기와 실거주일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2022년 5만7115명 181억원, 2023년 5만4155명 166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올해도 각 자치구를 통해 2월까지 5만4000여명의 시민이 보상금 지급을 신청,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지급될 예정이다.
보상금은 해마다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신청 기한을 놓쳤다면 내년 예정된 군소음 보상 접수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군소음 포털’에서 자신의 거주지 주소를 조회하면 소음대책지역에 해당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공군제1전투비행단, 자치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군공항 소음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소음 피해보상금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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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북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산학연협의회’를 열고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정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선도기업 투자유치 협력방안과 광주경제자유구역의 당면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해외나 수도권 선도기업유치가 관건으로 이를 위해 지역 혁신기관들의 협력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유지하며 광주시와 보조를 맞춰 기업 유치와 규제특례 발굴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광주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면서 공동 협력사업 발굴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결성된 광주경제자유구역 산학연협의회는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 대학, 기업 등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규제혁신, 기업지원 등을 논의하는 한편 협력방안을 모색해왔다.
광주경자청은 올해 산학연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위원을 13명에서 21명으로 확대했다.
또 3개 분과회의 신설, 본회의 정례화, 실무회의를 통한 실용적 의제 발굴 강화 등 협의회 개편안을 마련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
광주경자청은 또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지역본부,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혁신기관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앞으로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입주기업의 성장 지원, 미래 선도기술 기관과 기업 유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선석기 광주경자청장은 “이번 산학연협의회는 광주시와 광주경자청 현안에 관해 유의미한 방안을 찾는 논의의 장이었다”며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광주경자청 발전의 자양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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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공모사업’에서 광주기독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질병이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했다.
공모를 통해 전국 1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광주에서는 광주기독병원이 유일하다.
선정된 기관은 매년 4억8000만원의 국·시비를 지원 받는다.
이에 따라 광주기독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의 역할을 한다.
특히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하며 지역보건의료기관과 연계·조정 등 필수의료 허브 역할을 한다.
또 병원에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 의사회, 보건소, 119 구급대 등과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감염관리, 취약계층 돌봄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 의료체계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광주기독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하는 한편 두 기관이 필수의료 연계·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광주기독병원이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과 더불어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공공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고 의료전달체계가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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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
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
수완호수공원,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
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
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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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77명에 대한 ‘2024년도 정기 및 수시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8일 전자공보에 공개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재산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까지 신고하고 정부 및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1개월 이내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
올해 광주시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는 공직 유관단체장 8명과 구의원 69명이며 평균 신고재산은 12억850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평균인 13억1486만원보다 2984만원 감소한 것이다.
재산 총액별로는 5억원 미만 보유자가 2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억원 이상~10억원 미만 22명, 10억원 이상 2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48명은 부동산 가액 및 저축액 변동 등으로 재산이 증가했으며 29명은 고지 거부 및 채무 발생 등으로 재산이 감소했다.
광주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6월까지 이번에 공개한 재산변동 사항에 대한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재산을 거짓 또는 중대한 과실로 잘못 신고하거나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구 등 조치한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시장, 1급 이상 고위공직자, 시의원, 구청장 등 32명의 재산내역은 관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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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전담 지원할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역 의료기관인 KS병원, 하나아동병원 2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새싹지킴이병원은 의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신속한 검진·치료·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다.
‘의원급’ 이상의 병원으로 아동학대 대응 협조체계 구축 협력이 가능하고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피해 아동의 의료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곳을 지정한다.
광산구는 지난 2021년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통합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고자 첨단종합병원, 광주센트럴병원, 광산하나아동병원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해 왔다.
이번 2곳을 추가로 지정해 광산구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 총 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돌보는 일은 지역사회 전체가 짊어져야 할 책임이자 의무”며 “새롭게 지정한 2곳을 포함한 총 5개 새싹지킴이병원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더욱 촘촘하고 신속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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