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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육군 AI·드론봇 챌린지’ 대전기업 라이온로보틱스 최우수상
대전 지역 기업 라이온로보틱스가 ‘2025 육군 AI·드론봇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육군 교육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17일부터 2일간 열린 챌린지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우수 기업들을 시상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육군 AI·드론봇 챌린지는 국방 드론·로봇 분야의 민간 기술력을 평가해 군사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육군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이번 챌린지는 드론·로봇 분야의 민관군 연계를 강화하고 군사적 활용성이 높은 최신 기술과 우수 시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정찰, 공격, 통신·네트워크, AI·임무장비 분야에서 국내외 드론과 로봇 개발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총 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군 활용성 중심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해 우수업체를 선정했다.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대전의 라이온로보틱스는 고효율·고기동성 다족보행 로봇을 선보였으며 세계적 수준의 야지기동 및 운용시간과 계단, 타이어 적재 등 장애물 극복 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AI 객체인식과 다수 드론 동시 운용에서 무지개연구소·GDL시스템 대전시장상을, 헥사팩토리, 팔월삼일 한림퓨리텍, 솔빛시스템, 단디 등 5개 업체가 육군 교육사령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이번 챌린지가 지역 기업들의 드론·로봇분야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의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시연을 통해 민관군의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첨단 미래산업인 로봇·드론분야에서 민·관·군 협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대전의 우수 기업들이 국방산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 확보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하반기 시내버스 안전 점검
대전시는 20일부터 30일까지 간선급행버스를 포함한 전체 시내버스 1,020대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안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운수종사자의 안전 운행 의식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지역 버스노동조합과 합동 점검반을 꾸려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및 기점지 등 18개소에서 1,020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타이어 마모 상태 △하차문 압력감지기 작동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등으로 특히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와 센서 작동 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기점지 내 휴게공간과 식당의 위생 상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이번 점검 결과는 향후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반영해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시민의 하루가 버스에서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만큼,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라며 “세밀한 점검과 철저한 관리로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부선 상서 하이패스IC, 10월 23일 개통
대전시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상행선 중 신탄진휴게소 내 설치된 상서 하이패스 나들목을 23일 오후 오후 2시부터 본격 개통한다. 이번 상서 하이패스IC는 대전시가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23년 11월에 착공했으며 총사업비는 약 62억으로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절반씩 부담했다. 상서 하이패스IC 개통으로 대전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진출입 시간의 단축과 신탄진IC에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지역 내 정체 구간 완화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이 밀집한 북부권 특성상, 물류 차량의 이동 효율성 향상과 함께 기업 활동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서 하이패스IC는 단순한 도로시설을 넘어 북부권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추후 인접한 회덕IC가 개통되면 그 효과는 크게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이패스IC는 하이패스 전용 시설로 운영되며 4.5톤 이상 차량은 이용이 불가하다. -
새롬동, 가을 정취 풍기는 마을정원 초화 식재
세종시 새롬동이 21일 가득뜰근린공원에서 새뜸마을 정원관리단과 함께 가을을 맞아 고운 빛깔의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날 꽃 심기에서는 새뜸마을 정원관리단 20여명이 국화와 아스타 등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꽃을 식재했다. 또한, 공원 인근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잡초 등을 수거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도 힘썼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새뜸마을 정원관리단은 관내 주민을 중심으로 꾸려진 자발적 봉사조직으로 마을정원 활성화와 유지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원 동장은 “마을정원에 활짝 핀 국화처럼 마을정원을 찾는 주민들의 마음도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새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롬동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어린이기쁨정원 △청소년공감정원 △행복가득정원 △새롬잔디광장 등 4대 마을정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먹거리안전 확보'
세종시가 오는 23일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 무당벌레1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상 의무교육으로 이뤄지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 실무 적용 등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수거검사 지원 등 현장 감시를 수행하며 임기는 2년이다. 현재 세종시에서는 23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안전관리 기본방향 △감시원의 직무·활동 분야 △업종별 위생감시 요령 △관련 법령 해석 및 주요 위반사례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감시원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기 교육 외에도 보헤미안 뮤직페스티벌 축제 참여 먹거리업소 점검 등 각종 점검 활동마다 직무교육을 진행해 더욱 향상된 식품위생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시민 생활 속에서 직접 위생을 확인하고 지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직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세종시 먹거리 환경조성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최민호 시장, 학부모와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소통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종촌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소통’을 열고 영유아 학부모 40여명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재숙지하고 응급대처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은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 지원에 따라 대한인명구조협회 김지태 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질적인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익히기 위해 4개 조로 나눠 이뤄졌다. 학부모들은 교육용 인형을 활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며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법을 익혔다. 최민호 시장도 교육을 함께 받으며 시민과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재숙지했다. 이어 학부모들과 아이 돌봄과 안전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학부모들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 관련 실습 교육과 시간제 보육, 응급상황 대처 기반 시설 확충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시는 이날 나온 참석자들의 의견을 검토·반영하는 등 안전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
대한민국에 당신의 답을 들려주세요
세종시가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세종시가 실시하는 5년 주기의 조사로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읍면동 단위의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정책 수립 및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 전체 가구 중 통계청으로부터 사전에 조사안내문이 발송된 표본 20%로 3만 2,703가구다. 이번 조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와 전화조사 방식으로 우선 진행된다.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 본조사기간인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조사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문의 가구별 고유 참여번호를 입력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조사 관리자와 조사요원 등 179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는 방문조사보다는 인터넷·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조사방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꿈돌이 호두과자 두 달 만에 1억 2천만원 돌파
대전 0시 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꿈돌이 호두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매출 1억 2,000만원을 돌파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시와 대전광역자활센터, 그리고 자활청년들의 사업단 2곳 '중구 호두과자 제작소'와 '서구 꿈심당'에서 제작되는 상품이다. 지난 0시 축제 기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확산하며 대전 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0시 축제 당시 총 9일 동안 9,400여 박스가 판매됐고 판매 초기에는 조기 품절 사태로 이어지기도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중구 호두과자 제작소는 한화이글스 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외지인 방문코스로 부상하면서 판매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출시 초기에는 10구 단일 구성으로 판매되었으나, 최근에는 4구·20구 세트 제품이 추가 출시되며 답례품·단체 주문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외지인의 수요가 늘면서 택배 주문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시즌별 콘텐츠와 지속적인 상품 개발을 추진해, ‘꿈돌이 호두과자’를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적 지역 브랜드 상품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
소담동지사협,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받아
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리버뷰어린이집으로부터 희망드림 저금통 15개를 기부받았다. 기부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저축한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착한나눔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송옥순 리버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의 기쁨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병국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실천한 순수한 나눔의 마음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신 리버뷰어린이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면역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가 오는 22일부터 세종시민 중 면역취약계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어린이·임신부 대상 예방접종과 이달 15일부터 시작된 어르신 국가예방접종에 이어 지방자치단체가 면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접종이다. 지자체 무료접종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이며 올해부터는 차상위계층도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대상자는 관내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단,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보건소에서만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세종시 보건소 누리집, 예방접종 도우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접종 시에는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독감 무료 국가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세종시 보건소장은 “독감은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접종 대상자분들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세종시, 2025년 행안위 국정감사 지역 현안 건의
세종시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를 성실히 수감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국정감사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 2반 소속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안위 지방감사 2반은 서범수, 주호영, 권칠승, 위성곤, 윤건영, 용혜인, 이성권, 양부남, 이광희, 이달희, 이상식 국회의원 등 11명이다. 시는 이날 감사에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과 행정수도 건립특별법 제정,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세종집무실의 완전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기초사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기초분의 교부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 출범 당시 10만명 정도 규모에는 광역·기초 구분의 의미가 크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이자 행정수도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같은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수도권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이전, 해수부 및 산하기관 이전 재검토,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의 국가 자산화,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 세종시 현안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첫마을 IC 설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조기개통 등이 국가중추시설 입지에 따른 교통수요 대응에 꼭 필요한 시설임을 건의했다. 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국립 한글문화단지 조성, 세종보 재가동 등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업무보고에 이어 위원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고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국회·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국정감사를 향후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
광산구,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63건 선정
광주 광산구는 총 63건, 15억원 규모의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광산구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로 발굴한 총 247건의 제안 사업을 대상으로 각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사, 온라인 주민투표, 주민참여예산 조정협의회 심의 등을 벌였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참여예산제 구현을 목표로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63건을 선정했다. 광산구 지역 전체 또는 마을 현안과 관련한 주민참여형 사업은 주민 제안 공모로 안전한 보행을 위한 마을 육교 개선, 둘레길 환경정비,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등 11건이 반영됐다. 마을 의제 실행을 지원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은 44건, 9억원 규모다. 광산구 각 동 주민총회를 거쳐 제안된 LED 도로 이정표 설치, 골목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이 눈길을 끈다. 청년이 직접 발굴하고 청년총회에서 지역 청년들이 우선순위를 정한 청년참여형은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 등 4건이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은 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광산구 특성을 반영해 청소년 참여형이 새롭게 도입됐다. 청소년의 민주적 역량을 높이고 정책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청소년총회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요리경연대회 및 진로콘서트 개최, 직업 체험, 학교밖청소년 공간 확대 등 4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63건의 사업은 2026년도 광산구 본예산에 반영되고 연말 광산구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소년, 청년, 주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번뜩이는 아이디어, 창의적 접근이 돋보이는 제안들이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며 “시민이 예산 주체로 구정의 주인으로 직접 현안과 의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이장우 대전시장, 28개 전통시장 상인과 간담회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옛 충남도청에서 지역 내 28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축수산물 환급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대전시는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이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중심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다. 시의 역량을 집중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월14일 상점가·골목형상점가 79개소 상인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이사관급으로 전담조직 구성하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유치 전략과 조직적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2026년 이후 공공기관 추가 이전 가능성을 '현실적 기회'로 간주하며 이사관급 전담 TF팀 구성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우리는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및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준비해 왔다”며“이건 굉장히 중요한 국가적 사안으로 전담 컨트롤타워인 TF를 통해 유치 전략을 집중 설계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전 기획 자료와 부지 확보, 유치 타당성 자료 등의 재점검과 정부 정책 방향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 자체 플랜 완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어느 시점에 하든 결국 준비된 도시가 선택을 받는다”며“우리는 그동안 그 준비를 해왔고 이전 공공기관이 확정되면 신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를 합쳐 약 60,000㎡에 1,500~2,000명 인원이 입주할 수 있고 주변에 우수한 교통시설과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어 이전 대상 기관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대덕구 연축지구에 공공기관 이전 공간을 확보해 넓은 업무공간이 필수적인 대형 공공기관 이전에도 충분히 대응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지시로 대전시는 향후 공공기관 이전 추진 시 전국 최고 수준의 유치 역량과 신속 대응 시스템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의 주가 흐름을 기반으로 한 ‘대전지수’ 신설도 추진된다. 이는 지역 경제의 체감도와 기업 가치를 시민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경제지표로 지역 산업 생태계의 건전성과 성장성을 드러내는 바로미터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대전 소재 상장기업의 시가총액 및 주가 변동 분석 등을 통해 향후 기업 유치, 투자 유도,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 시장은“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지난달 기준 81조 원 이상으로 크게 늘었는데, 시민들은 이런 사실을 거의 모른다. 알테오젠 본사가 대전에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우리는 대전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이터 기반의 산업도시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대전시 전통시장 내 아케이드 설치 이후 유지관리 미흡으로 인한 외관 훼손 및 청결 불량 등의 실태 조사를 통해 정비에 나선다. 이 시장은“시 예산을 들여 아케이드를 설치했지만 상인들의 유지관리 부담이 있다 보니, 거미줄과 먼지 등으로 낡아 보인다”며“이러면 아무리 좋은 시설도 몇 년 안에 전체 시장 이미지에 악영향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시에서 할 수 있는 건 빠르게 정비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아케이드 정비사업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