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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579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 핵심 동력"
부산시가 훈민정음 반포 579돌을 기념하는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하고, 우리말과 문화가 부산을 세계적인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드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당초 한글날(10월 9일)이 추석 연휴와 겹치면서 일정을 변경해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경축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한글 단체 관계자, 교육계 인사, 그리고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는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로 시작됐으며, 특히 외국인 장학생들이 참여해 한글의 세계적인 위상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한글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박형준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우리말과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박 시장은 이러한 노력이 부산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세계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진정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울산시, 11월 말까지 중·남·북구 일부 심야 단수 진행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관망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중구, 남구, 북구 일부 지역에 대한 순차적인 단수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수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수요일 오전 5시까지 5시간 동안 심야에 이뤄진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단수가 해당 지역 소블록에 대한 상수관망 블록 고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용역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상수도 블록체계를 점검하고 유지·관리를 최적화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함이다.단수 대상 지역은 중구 복산, 약사, 병영2, 중앙, 학성, 반구1동 일부 지역이다. 또한 남구 선암, 옥, 신정2, 대현, 야음장생포동 일부와 북구 효문동 일부 지역도 순차적으로 작업이 진행된다.시는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부착 및 세대별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사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단수 시간 동안 저수조 유입 밸브를 차단해야 하며, 작업 후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이나 대형 건물은 미리 수돗물을 충분히 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주택 및 다세대 가구 역시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고, 단수 작업 후 흐린 물이 나오면 충분히 방류한 뒤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상수도 블록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야 작업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시민들의 깊은 양해를 당부했다. -
500만 반려견 시대, 관광공사 '펫 동반 여행 가이드라인' 발간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전체의 30%에 육박하고, 이들의 여행 지출액이 일반 여행객보다 최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급증하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관광시설의 수용 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친화시설 조성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관광지, 숙박시설, 식음시설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성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반려동물 전용 소독제와 목줄 고정장치 등 필수 시설물부터 라운지, 놀이터, 배변장 등 권장 시설까지 단계별 조성 방법을 상세히 담았다.운영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와 매뉴얼 예시를 함께 수록했으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동물보호법,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규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규제 샌드박스 등 현재 유효한 법적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공사는 단순히 시설 확대를 넘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수의사이자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설채현 원장,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 등 현장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반려견 행동학적 요소와 이용자 배려 요소를 지침에 반영했으며, 가이드라인 전자파일과 무료 픽토그램 8종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등 공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에 달하며 반려견 수는 약 500만 마리로 추정된다. 오픈서베이 조사 결과, 반려인의 75.8%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 1인 평균 지출액은 일반 여행 대비 당일은 1.9배, 숙박은 3.3배 높아 관광 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주목받는다. 공사는 2022년부터 울산, 태안 등 6개 도시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지정해 지원해 왔으며,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와 관광시설이 이 시장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10만 원 민생회복 쿠폰 31일 마감... 미신청자 서둘러야
대전 서구가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차 소비쿠폰 지급 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구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이달 31일까지 서둘러 혜택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이번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서구 주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이는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신청 마감일은 10월 31일이며, 주민들은 가까운 은행 영업지점이나 은행 앱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특히 현재는 태어난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했던 요일제 제한이 해제되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모든 주민이 불편 없이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지급 기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10월 31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지역 상권에서 사용해야 한다.구는 주민들이 기한 내에 쿠폰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지역 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울산시립미술관, 하반기 만족도 조사 착수... 관람객 의견 청취 나선다
울산시립미술관이 관람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이용 만족도 조사에 착수했다. 미술관은 오는 11월 2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운영 전반에 반영할 방침이다.이번 조사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관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술관 측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시민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설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설문 문항은 총 21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정보 제공 만족도, 전시 만족도, 서비스 만족도 등 분야별 세부 항목과 함께 전체 만족도 및 기타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하거나, 미술관 지하 1층 로비에 마련된 현장 설문 장소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전반을 개선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부산시, 전국체전 교통 혼잡 막는다... '자율 2부제' 캠페인 돌입
부산시가 제106회 전국체전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대중교통 이용 및 자율 차량 2부제 참여 홍보 캠페인에 돌입했다.시는 10월 14일 오전 8시 부산의 핵심 교통 요충지인 서면교차로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부산교통공사, 버스·마을버스조합 등 유관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차량 2부제(자율) 참여와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차량 2부제는 전국체전 기간인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시 전역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부산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응원 댓글 이벤트도 병행한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체전 개최는 물론, 선진 교통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노숙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과 요양시설, 정신요양 및 재활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별 접종 시작일이 각기 상이하며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예방접종할 수 있다. 12세 미만 면역저하자는 이전 접종력에 따라 1∼2회 접종이 요구되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시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 면역저하자는 진단서·소견서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시설 입소 확인서 등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위탁의료기관은 세종시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수영 보건소장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시민들께서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에도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KBO 가을대전, 울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국제 야구 교류의 장 열린다
울산이 한국 야구의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국제 교육리그의 중심지로 떠오른다. '2025 울산-한국야구위원회 가을대전(KBO Fall 리그)'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19일간 울산 문수야구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1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젊은 선수들의 경기 감각 향상과 실전 경험 축적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난 4월 울산시와 KBO가 체결한 '야구 거점도시 육성 및 공동협력 증진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문수야구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야구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팀과 경기 수가 대폭 확대됐다. 국내에서는 LG, KIA, 롯데, NC, 삼성 등 KBO 1군 구단 5팀을 비롯해 고양, 독립선발, 대학선발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해외에서는 호주, 일본, 중국 3개 팀이 합류해 국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총 68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리그는 A조(LG, KIA, 고양, 독립)와 B조(롯데, NC, 삼성, 대학, 일본, 중국)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개막전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문수야구장에서 호주와 LG의 맞대결로 시작되며,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1일 오후 3시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야구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9경기는 tvN Sports, TVING,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는 울산에서 펼쳐지는 가을 야구의 열기를 전국 야구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단순한 경기를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외 참가팀은 대회 기간 동안 장생포 문화창고, 자수정 동굴나라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도시 홍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국내 참가팀 선수들은 울산 리틀야구단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교실을 진행하며 지역 야구 발전에 기여한다.울산시 관계자는 “대회 규모와 중계 범위가 확대된 만큼, 울산이 한국 야구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울산 공업축제, 1.6km 거리행진 연장…드론 700대 밤하늘 수놓는다
울산시가 10월 1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5 울산공업축제’의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첨단기술과 대규모 드론쇼를 접목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시는 13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축제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비전과 주요 프로그램, 달라지는 점 등을 공개했다.올해 축제는 ‘최강! 울산’이라는 비전 아래 ‘울산이 대한민국이다’를 구호로 내걸고 울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울산의 과거 산업 역량부터 현재의 모습, 그리고 미래 AI 수도로의 도약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축제의 백미인 거리행진(퍼레이드)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종점을 400m 연장했다. 16일 오후 2시 공업탑로터리에서 시작해 신정시장 사거리까지 총 1.6km 구간에서 120분간 진행된다.퍼레이드에는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 S-oil, 고려아연 등 울산의 주요 기업과 5개 구군이 참여해 산업 도시의 위용을 과시한다. 시청 사거리에서는 가수 테이와 태권도 시범단, 지역 예술인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번개 공연(플래시 몹)’이 펼쳐져 행진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같은 날 오후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최강! 울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1만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주제 공연과 함께 대규모 군집무인기(드론)쇼,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경품 추첨, 불꽃쇼가 이어진다.축하 공연은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코요태, 린, 구창모 등이, 2일 차에는 백지영, 홍경민, 정수라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중구 야외공연장에는 미래 첨단기술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미래박람회’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학습하는 ‘AI 체험관’이 들어선다.또한, 남구 둔치에는 청년 주도 문화 공연인 ‘유-컬처 축제’와 50여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쉼터’, 태화강과 맥주를 함께하는 ‘술고래 마당’ 등이 운영된다.축제의 대미는 마지막 날인 19일 강동몽돌해변에서 장식된다. 4만 발의 불꽃과 700대의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특색 있는 연출로 ‘하나되는 울산’의 모습을 표현하며 축제를 마무리한다.한편, 축제 첫날인 16일 거리행진에 맞춰 삼산로와 중앙로 일부 구간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통 통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
대전시, 제1회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은 목동더샵리슈빌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대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동주택 부문에 출품한 목동더샵리슈빌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도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공모전을 추진했다. 공모는 개인정원과 공동주택(아파트)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15개소가 접수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접수된 정원들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 1개소, 금상 2개소, 은상 2개소, 동상 2개소 등 총 7개소가 선정됐다.대상 수상작인 목동더샵리슈빌 외에도 금상은 카페제라(개인)와 센트럴파크2단지(공동주택)가 수상했다. 은상은 데이지136(개인)과 대덕테크노밸리12단지(공동주택), 동상은 그림처럼(개인)과 복수초록마을리슈빌(공동주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정원 현판을 수여하며, 향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계절별 꽃묘 무상 지원, 민간정원 등록 지원, 그리고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정원 관리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박영철 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이 지속적으로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2025 대전정원박람회’에서 정원 사진전 형태로 전시된다. 시민 누구나 박람회장을 방문해 대전의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들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
부산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 조기 소진… 당일 현장서 '선착순' 추가 배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시민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쏠리면서 입장권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에 부산시는 개회식 당일 현장에서 잔여 입장권을 추가로 배부하며 시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방침이다.부산시는 지난 9월 30일부터 배부를 시작한 개회식 입장권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소진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추가 배부는 오는 10월 17일 개회식 당일 아시아드주경기장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당 2매까지 받을 수 있다.이번 개회식은 국내외 정상급 연출진이 참여하는 화려한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칼린 총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권을 받으려는 시민들은 조기에 방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부산시, 2025 전국체전 대비 교통소통 종합대책 발표... 시민 불편 최소화 집중
부산시가 2025년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이는 마라톤, 철인 3종 등 도로 주행 경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도로 통제에 따른 대중교통 노선 변경이다. 육상 경기 일정에 맞춰 일부 시내버스와 공항 리무진 노선은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예정이다. 특히 철인 3종 경기가 열리는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주변 노선은 우회 운행을 실시한다.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10월 17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관람객을 수송하기 위해 임시 주차장 7곳에서 출발하는 2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부산시는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도로 통제 구간 및 대중교통 변경 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전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할 방침이다. -
부산박물관, 2025년 특별전 연계 '영국 500년 문예사' 강좌 개설
부산시립박물관이 2025년 개최 예정인 대형 특별교류전과 연계하여 영국 문학과 예술의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25기 박물관대학 '영국, 500년의 문학과 예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내년에 열릴 예정인 특별교류전 '거장의 비밀: 셰익스피어부터 500년의 문학과 예술'의 사전 학습 성격을 띤다. 수강생들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국 문화의 핵심 흐름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총 8개 강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영국 문학과 예술의 주요 주제를 다룬다. 특히 '초상화와 문학인의 기록' 등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500년간 이어져 온 영국 지성사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이다.강의는 해당 기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측은 수강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주(4강) 이상 참석한 이들에게는 2025년 특별교류전 전시 티켓 30%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수강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물관대학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부산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무료 백신 접종 일정 발표
부산시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을 막기 위해 2025-2026 절기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시작해 2026년 4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무료 접종의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시는 이들 고위험군이 백신 접종을 통해 다가오는 절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이 적극적으로 권고된다. 대상자들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연령대별로 접종 시기가 순차적으로 안내된다.부산시는 예방접종률을 높여 지역사회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자들이 접종 기간 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