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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대적인 청년 정책 강화에 나선다.
시는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73개 사업에 5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들이 정책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는 일자리, 교육·직업 훈련, 금융·복지·문화, 참여·권리, 주거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된다. 청년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청년 일경험 및 일자리 확대, 창업 지원 패키지, 행복일터 인증제 등 23개 사업에 8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대학생 등록금 대출이자 지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운영 등 12개 사업에 228억 원을 투자한다. 금융, 복지, 문화 분야에서는 세종 청년미래적금 운영, 공공시설 나만의 결혼식 등 24개 사업에 205억 원을 반영했다.
시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홍보, 다양한 청년 참여 소통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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