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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명·한식 맞아 산불방지 총력…전 직원 비상근무 돌입
홍성군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청명, 한식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군은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3월 26일 산불 위험 국가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성묘객과 행락객이 급증하는 4월 4일부터 5일,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주말 2주간을 특별 예찰 활동 기간으로 정했다.군은 전 직원의 1/4을 각 현장에 배치하여 산불 감시의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투입된 직원들은 읍·면의 산림 인접지, 주요 등산로, 공동묘지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펼친다.산림 인접 지역 무단 소각 행위 단속, 성묘객 화기 소지 금지 계도 등 밀착형 감시 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청명, 한식 전후는 성묘객과 등산객이 급증해 산불 위험이 가장 큰 시기”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군민들에게는 산행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및 농산폐기물 소각 자제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홍성군은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재난대응단과 감시인력을 상시 운용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무실동, '사랑의 밑반찬'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나눠
원주시 무실동이 따뜻한 밥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무실동의 특화 사업이다.밑반찬 지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매월 2회씩,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 3종과 국거리 1종을 전달할 계획이다.김종태 민간위원장은 “단순히 반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마음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책임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무실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정효인 무실동장은 “최근 밥상 물가가 많이 올라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 걱정이 크다”며 “이번 밑반찬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무실동의 '사랑의 밑반찬'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와 함께 따뜻한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함평군, 학교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운영…청소년 '노담' 시대 열까
전남 함평군이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담노담 쓰담쓰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흡연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시기에 직접 학교를 찾아가 흡연 예방 교육과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평생 흡연자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지역사회 전체의 흡연율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동 금연 클리닉에서는 흡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3개월간 총 6회의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클리닉 방문 시 소변 코티닌 검사나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흡연 여부를 먼저 확인한다.이후 금연 클리닉 등록 후 1주, 2주, 4주, 6주, 12주 차에 금연 지속 여부를 꾸준히 점검한다. 보건소는 금연 참여자에게 금연 보조 물품을 지원하며, 12주 후 최종 금연 성공 여부를 확인하여 성공자에게는 특별한 금연 성공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흡연 학생뿐만 아니라 비흡연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형 흡연 음주 예방 교육인 '노담노담 쓰담쓰담 장학퀴즈'를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전문 강사진은 레크리에이션, 팀별 장학퀴즈, 이미지 퀴즈, 폐활량 테스트, 폐기종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은 니코틴 의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관계자는 이어 "학생들이 학교에서 편안하게 금연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이 함평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보령시, 2026 상반기 OK보령 귀농귀촌학교 개강
보령시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OK보령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했다.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7회, 41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 이해부터 스마트팜 기술까지 다룬다.교육 내용은 다채롭다. 귀농 설계, 농지 이해, 세무 회계, 원예작물 기초 실습 등이 포함된다. 소형 농업기계 활용과 농산물 가공 교육도 진행된다. AI 시대 농업 비즈니스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스마트팜 기술 교육이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선도 농가 현장 방문과 실습 교육을 통해 실제 영농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다.개강식은 3일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귀농 희망자와 신규 농업인들이 참석해 교육 일정 안내와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김기영 보령시농업기술센터장은 체계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귀농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함평군, 주민 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돌봄…'왕눈이 보여리' 공동체 운영
전남 함평군이 주민 주도의 돌봄 공동체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달부터 신광면 보여리에서 '신광면 왕눈이 보여리 돌봄공동체'가 운영을 시작한다. 농촌 지역의 부족한 사회 서비스를 주민 스스로 제공,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이번 사업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관련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농촌 지역 돌봄 공백 해소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이 목표다. 함평군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생활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광면 '왕눈이 보여리'가 선정,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함평군은 이를 통해 주민 주도의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왕눈이 보여리 공동체'는 주민 중심의 비영리단체를 구성, 외부 활동가와 협력하여 지역 기반 돌봄 활동을 추진한다. 12월까지 약 9개월간 마을 단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마을 빨래터', '우리동네 사진관', '월간 문화생활', '보구리 살롱' 등이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돌봄 문화 서비스로 구성됐다. 대형 이불 등 세탁이 어려운 고령 주민들을 위해 세탁물 수거, 세탁,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빨래터'가 대표적이다. 주민 사진 촬영과 생애사 기록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교류도 지원한다.생일잔치, 공동 식사, 영화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으로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 머리 염색과 피부관리 등 미용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령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촌 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이 서로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돌봄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원주시, 하절기 감염병 예방 위해 집중 방역소독 실시
원주시보건소가 4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여름철은 기온 상승과 잦은 비로 해충 번식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원주시는 선제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모기,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방역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전문 대행업체가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 건강 보호와 불편 예방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걷기길 등에는 위생해충 유인살충기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한다.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아울러 시민들에게도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고인 물 제거, 야외 활동 시 밝은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
홍성군, K-뷰티 산업 AI 거점으로 '부상'
홍성군이 K-뷰티 산업의 차세대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도 제1차 바이오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사업' 공모에서 '인공지능 맞춤형 뷰티기기 고도화 및 글로벌화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이번 선정으로 홍성군은 K-뷰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홍성군은 충청남도,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 이 성과를 만들어냈다.홍성군은 2030년까지 5년간 총 51.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비와 도비 40.6억 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AI 기반 뷰티기기 기술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핵심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것이다. 기존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을 꾀한다.홍북읍 내포신도시 첨단산단 내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활용한다. 이곳에 특화 장비를 구축하고,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부터 글로벌 인증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마련되어 있다. 다인종 데이터셋 구축 및 제공, 글로벌 규제 기반 사용적합성 평가, 실사용자 기반 제품 실증 및 신뢰성 평가, 해외 인증 획득 컨설팅 등 수출 주도형 전주기 지원 프로세스를 가동한다.홍성군 관계자는 “AI 기반 뷰티기기 산업은 K-뷰티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포신도시의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과 산업이 융합된 거점으로 육성, 지역에 새로운 성장 기반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사업이 기존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 제로트러스트 기반구축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내포신도시를 첨단 지식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홍성군은 5월 중 참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
괴산 감물면, 세천 불법 시설물 집중 점검…수해 예방 '총력'
충북 괴산군 감물면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세천 내 불법 시설물 집중 점검에 나섰다. 세천의 통수 기능을 확보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감물면은 최혜숙 면장을 필두로 합동조사반 12명을 편성, 지난 3일 면내 23개 마을 95개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불법 구조물, 폐비닐, 잔여 농산물, 각종 적치물, 불법 경작지, 성토 현황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세밀하게 파악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법 사항은 관계 법령과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감물면은 불법 시설물과 적치물로 인해 세천의 기능이 저하될 것을 우려,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최혜숙 면장은 "세천 기능을 떨어뜨리는 불법시설물과 적치물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주민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해 하천 세천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감물면은 앞으로도 세천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홍성 승마, 전국소년체전 충남 대표 3명 배출…쾌거 달성
홍성군 유소년승마단이 전국소년체육대회 충청남도 대표 선발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조성아, 이서연, 최서현, 총 3명의 선수가 충남 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선발전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승마 유망주들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펼쳤다.15세 이하부 장애물 종목에서는 조성아, 이서연 선수가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이며 충남 대표로 발탁됐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12세 이하부에서는 최서현 선수가 침착한 주행과 정확한 장애물 통과 실력을 뽐냈다. 당당히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홍성 승마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의 결실이다. 홍성군이 유소년 체육 육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온 정책의 빛나는 결과이기도 하다.홍성군 유소년승마단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지도를 통해 선수들의 기초 체력은 물론 경기 운영 능력까지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왔다.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전국의 우수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며 다시 한번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대표 선발은 홍성 승마의 저력을 보여준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남은 기간 동안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홍성군은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인재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전문 체육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고,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
보은군 드림스타트, 가족 맞춤형 부모 교육 실시
보은군 드림스타트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자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다양한 가족 유형에 맞춰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부모-자녀 간 소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지난 2일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이재연 교수가 신경발달장애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이해 및 치료 방법을 강의했다. 이상심리 및 이상행동, ADHD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드림스타트는 아동 발달 특성과 정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번 교육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오는 6월 22일에는 카톨릭꽃동네대학교 배성훈 교수가 2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청주대학교 황혜원 교수가 3, 4회차 교육에서 장애아동 발달 이해와 부모 역할, 부모-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교육은 관련 분야 교수진을 초빙해 강의와 사례 중심 교육, 질의응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기당 약 2시간 동안 개별 아동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양육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
괴산군, 문광 농기계 임대사업소 첫 삽…농업 경쟁력 UP
충북 괴산군이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위해 문광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문광면 송평리에서 착공식을 열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착공식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김낙영 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경과 보고를 듣고 시삽식과 기념 촬영을 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이번 사업에는 총 20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문광면 송평리 665번지 일원 4235㎡ 부지에 지상 1층 2동, 690㎡ 규모의 사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소는 보관창고, 관리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문광 사업소가 문을 열면 괴산군은 총 11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게 된다. 이는 농업인들에게 더욱 폭넓고 편리한 영농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현재 군은 10개 임대사업소에서 콤바인, 트랙터 등 66종 112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군은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임대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7월 문광 사업소 개소에 이어 12월에는 칠성 사업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소수 사업소까지 건립을 완료해 총 13개소의 촘촘한 영농 지원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다.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군은 농기계 운반 서비스를 기존 4개소에서 전체 10개 사업소로 확대했다.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 역시 12월까지 연장 시행한다.송인헌 군수는 “임대사업소 신축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장비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농업인들에게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요촌동, 주민 손길로 삭막한 공간을 희망의 정원으로 탈바꿈
김제시 요촌동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도로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이번 사업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민 스스로 환경을 가꾸는 참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동신3차 아파트 옆 공유지와 장수경로당 일대다. 이 지역은 그동안 방치된 유휴공간과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아왔다.주민자치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토양 정비 작업에 힘썼다. 이후에는 철쭉을 식재하여 생동감 넘치는 녹지 공간을 만들었다.고영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공간 하나하나가 모여 동네 전체의 이미지를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재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주민 의식 개선과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원 조성 구간에서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자율 관리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요촌동은 이번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동체 의식이 함양될 것으로 전망한다. -
공주시, 농업환경연구관에 스마트 키오스크 도입…농업인 서비스 혁신
공주시가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농업환경연구관에 '시료 접수 키오스크'를 도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기존에는 농업인이 1층 종합검정실과 2층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각각 시료를 접수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키오스크 하나로 모든 접수가 가능해졌다. 통합 접수 시스템 구축으로 농업인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키오스크 도입으로 분석 의뢰서 작성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 기존의 수기 작성 대신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 '종이 없는 행정'을 실현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정보 취약 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기능도 탑재했다.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와 연계, 농가 정보를 정확하게 불러올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최초 정보 입력 후에는 재방문 시 해당 정보를 다시 활용할 수 있어 접수 절차가 더욱 간편해졌다.공주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업인을 위해 초기 운영 기간 동안 전담 직원을 배치, 현장 안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김희영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복적인 접수 문서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여 행정 처리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확대해 누구나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공주시는 이번 키오스크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농업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김제시,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 체계 본격 가동
김제시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 사회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제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 내 청소년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회의에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가정환경 취약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가진 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개입 방안과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해서는 상담, 치료, 보호, 교육 지원 등 다각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청소년안전망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긴급구조, 보호, 교육, 자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중심의 협력 체계다.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상담 및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문제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한 명의 청소년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