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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세계 물의 날’맞아 군위생활체육공원 일원 환경정화 활동
군위군은 24일 오후,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군위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군청 환경과 직원들과 관내 환경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군위생활체육공원 일대를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올해 세계 물의 날 슬로건인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국민 모두가 평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군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물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지방도 건설현장 청렴·안전 결의…도민과의 약속
전라남도가 지방도 건설 현장의 청렴과 안전을 강조하며 건설 관계자들과 결의를 다졌다.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는 청렴 실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서약에 동참했다. 참석자 모두가 청렴 안전 서약서를 작성하며 공정한 건설을 약속했다.서약서에는 권한 남용 방지, 부당이익 추구 금지 등 청렴 의무가 담겼다. 중대재해 처벌법 준수, 위험요소 사전 점검 등 안전 관련 조항도 포함됐다. 품질 문제 발생 시 책임있는 조치 이행 등 품질 확보를 위한 실천 사항도 명시됐다.이어진 공정보고회에서는 지방도 사업 추진 상황과 공정 계획을 공유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과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했다.전남도는 각 사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천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공정관리, 안전관리,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도민이 신뢰하는 지방도 건설에 힘쓸 방침이다.전남도 관계자는 “지방도 사업은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렴, 안전,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강진소방서,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전 종목 출전…종합 우승 정조준
강진소방서가 2026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 종목 출전을 결정하고, 실전형 훈련에 매진하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한 강진소방서는 올해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각오다.이번 대회에는 화재진압, 화재조사, 구조전술, 구급술기, 최강소방, 생활안전 등 총 6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특히 화재진압 분야는 김금철 강진119안전센터장을 필두로 17명의 정예 요원이 투입되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강진소방서 선수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과 팀워크 강화 훈련을 통해 숙련도를 높이고 있다. 훈련 과정 자체가 현장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훈련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훈련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실제 현장에서 자신감과 빠른 대처 능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대원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강진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대응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완주 산단 e스포츠 페스티벌 성황…5천여 명 참여
완주군 둔산공원에서 '2026 완주 산단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재단이 주최,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e스포츠 대회는 물론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특히, e스포츠 대회 예선에는 약 230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행사 당일에는 e스포츠 대회와 '완주문화선도산단 쉼표 콘서트' 관람객을 포함, 약 5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브롤스타즈, 스타크래프트, FC온라인 총 4개 종목 결승전이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과 함께 열띤 응원전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완주지역 근로자들은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이윤열과 함께 이벤트 경기를 치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피크닉 쉼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완주문화선도산단 쉼표 콘서트'에는 가수 변진섭, 전영록, 박강성 등이 출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장식했다. 늦은 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에 참가자들은 환호했다.FC온라인 우승자와 스타크래프트 우승팀은 모두 완주 거주 근로자였다. 한 우승자는 "내가 살고 있는 완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유희태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주민과 근로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따뜻한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가 지난 24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봉사대는 관내 취약계층 7가구를 직접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봉사대원들은 직접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여 밑반찬을 만들었다.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정서적인 지지도 아끼지 않았다.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준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를 표했다. 김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의 꾸준한 활동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곡성군, 2027년 국·도비 확보 위해 421억 원 규모 사업 발굴
곡성군이 2027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열고 국고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1차 보고회 이후 추가 발굴된 사업들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정부 정책 방향과의 부합성, 부처별 예산 반영 가능성, 공모사업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2차 보고회에서는 총 31건, 421억 원 규모의 국·도비 건의사업이 발굴됐다. 1차 보고회와 비교했을 때 6건, 198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사업 유형별로는 현안사업 11건, 지특사업 12건, 공모사업 8건으로 구성됐다.이 중 신규사업은 19건으로 125억 원 규모다. 이는 전체 사업비의 약 61%를 차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곡성군 마을하수저류시설 설치 시범사업, 곡성군 생태형 산림관광정원 조성사업, 장미정원 체류관광 확장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또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겸면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도 추진된다. 곡성군은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 산업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국비 확보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국·도비 확보는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지역 발전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별로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부처별 핵심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논리와 근거를 체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군은 5월 말 각 부처의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할 계획이다. 7월 중에는 ‘국·도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사업 반영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정부 예산 편성 흐름에 맞춘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국고 확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곡성군, 내나라여행박람회서 봄꽃·장미축제 홍보
곡성군이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이번 박람회는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 열렸으며, 국내 대표 관광 박람회로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곡성군은 '꽃피는 여행, 곡성'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정원의 도시 곡성, 세계장미축제, 체류형 관광코스 등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곡성군은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일정 금액 이상 소비 시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에게는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전략이다.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연계 여행상품도 함께 홍보하며 접근성을 강조했다. 기차 운임 할인 혜택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의 부담을 줄여 곡성 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곡성의 봄꽃 관광과 관광객 소비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곡성군은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5월에는 동화정원 음악회와 어린이날 풍선 이벤트, 세계장미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투어 상품 개발 등 특화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 브랜드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
김태흠 지사, 서해수호의 날 맞아 대전현충원서 숭고한 희생 기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서해 수호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김 지사는 홍종완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 그리고 도내 보훈단체장 30여 명과 함께 24일 현충원을 방문, 서해를 지키다 희생한 영웅들을 추모했다.참배는 현충탑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하여, 연평도 포격, 제2연평해전, 천안함 묘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순서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방명록에 “온 몸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영웅들, 그 헌신과 용기를 영원히 새기겠다”고 적으며 깊은 추모의 뜻을 전했다.충남도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비롯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고 박보람 중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이 충남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라고 밝혔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주요 안보 사건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매년 3월 넷째 금요일, 국가 차원의 추모 행사가 거행된다. -
충주열린학교, 검정고시 앞둔 수험생 응원…'합격증진대회' 개최
충주열린학교가 2026년 제1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증진대회'를 24일 개최했다.수험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학교는 시험 대비 전략 안내와 학습 계획 점검, 격려 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충주열린학교 운영위원회는 수험생들을 위해 떡과 과일을 준비,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학생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긴장을 풀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조보영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수험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이번 합격증진대회는 수험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험 준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2005년 개교한 충주열린학교는 사랑 나눔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기관이다.한글반, 성인 검정고시, 학력인정 프로그램, 감자꽃중창단,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강원도, 삼성과 청년 지원 협력…지역 정착 발판 마련
강원특별자치도가 삼성과 손잡고 청년 지원에 나선다.강원도는 지난 3월 24일 도청에서 삼성과 '강원특별자치도-삼성 청년지원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청년 정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청년들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려는 강원도의 의지와, '인재 제일'의 삼성 사회공헌 철학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삼성의 대표 CSR 사업인 '희망디딤돌'과 '청년희망터'를 강원도 청년 정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삼성전자 정효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청년정책 공조,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단체 육성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첫째, 청년 인구 유출 방지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맞춤형 정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둘째,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강원도는 센터 보수 및 행정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직무 교육 및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셋째,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우수 청년 단체를 발굴하여 삼성물산의 컨설팅과 강원도의 정책적 지원을 결합, 성장을 돕는다.송규종 삼성물산 사장은 "강원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김진태 지사는 "청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결국 '일자리'"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강원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4년간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20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
김현문 의원, 주성중 학생들과 '찾아가는 의회교실' 진행
충북도의회가 청주시 주성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열었다.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번 의회교실에는 김현문 의원이 직접 참여했다. 김 의원은 조례 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도의회의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김 의원은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과 도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지방의회가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열띤 질문이 쏟아졌다. 지역 사회 문제부터 학교생활에 대한 건의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김 의원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는 '찾아가는 의회교실' 외에도 청소년 의회교실, 스피치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충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군위군, 2026년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 운영…사과 농가 경쟁력 UP
군위군이 2026년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을 운영해 지역 사과 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골든볼 재배 예정 농가와 사과 재배에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3월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6개월간 총 16회, 69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사과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병해충 예찰 실습, 선도 농가 우수 사례 특강, 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전체 교육 시간의 75%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군위군은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다.군위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군위 맞춤형 사과 신품종인 골든볼 생산 단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3년간 골든볼 과정을 개설하며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골든볼의 미래는 농업인들의 확고한 의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충남, 글로벌 방산기업과 '방산클러스터 유치' 협력…K-방산 이끈다
충남도가 K-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역 국회의원,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손을 잡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도는 국회에서 황명선 국회의원, 논산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도는 각 기관 및 기업과 방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방위산업 신규 사업 분야 연구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도는 국방기술 성능 시험 실증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활용,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국가 사업 발굴, 기획 공모 참여 협력, 예산 확보 등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도는 이번 협약이 방위사업청의 '2026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사업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는 논산시 내동 연무읍 일원에 2030년까지 499억 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 국방로봇 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방산 특화 연구, 시험, 실증 인프라 지원, 국방 신산업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 방산 진입 지원 등이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KA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양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KAI 등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충남도는 국방대와 건양대 등이 위치해 AI 로봇 분야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근 대전에 국방과학연구소와 대덕연구단지가 있어 논산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최적지라고 판단하고 있다.논산에는 차세대 지상 무인 체계 핵심 연구와 시험을 수행하는 전초기지가 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점도 강점이다. 도 관계자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전국 최대 규모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 논산을 AI 국방로봇이 탄생하는 첨단 국방기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다변화에 속도…충북도, 신규 노선에 최대 5억 지원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다변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신규 국제노선 재정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도는 인바운드 관광과 경제, 국제교류 기여도가 높은 노선을 '정책노선'으로 지정, 정기노선 신규 개설 시 최대 5억원까지 재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재원을 공동 분담하여 항공사의 안정적인 노선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2년 이상 운항 유지, 주 2회 및 연간 20주 이상 운항을 지원 조건으로 내걸었다. 지원금은 1년 단위 운항 실적 확인 후 2년간 분할 지급하여 노선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항공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 정기노선 취항 이력이 없는 노선을 대상으로 부정기 국제노선 재정지원도 병행한다. 편당 500만원, 노선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충북도 관계자는 “신규 국제노선 재정지원 사업은 청주공항의 국제선 다변화와 공항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취항을 유도하여 도민과 이용객들에게 폭넓은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청주공항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기준 10개국 36개 노선을 운항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2026년 1~2월 이용객 수는 91만 731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했다. 지방공항 중 이용객 전국 4위를 기록했으며 국제선 이용객 또한 62.8%라는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였다.이제 청주공항은 중부권 거점 공항을 넘어 수도권 수요까지 흡수하는 '대체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