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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 새마을협의회, 휴경지에 사랑 심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 새마을협의회가 25일, 학산면 아암리 897-2번지 휴경지에서 감자 심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9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심었다. 이들은 휴경지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특히 이날 파종한 감자는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나눔의 씨앗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가을에 수확한 감자는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돕는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이정하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자를 심었다"고 밝혔다.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학산면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장지윤 부녀회장은 "이번 감자 심기 행사를 통해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학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
예산군,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오감만족 관광 매력 집중 홍보
예산군이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차별화된 정책을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예산군은 '2026 충남 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예당호 전망대 등 체류형 관광 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계절별 테마 버스투어와 관광택시 사업을 통해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지임을 강조했다.특히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와 예산 국가유산 야행을 함께 홍보하며 방문을 독려했다. 예산군의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홍보관에서는 예산 사과와인을 비롯한 증류주, 참기름 등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 관광과 먹거리를 결합한 여행의 매력을 선보였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맛보고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방문객들은 군 전자지도를 활용한 '나만의 여행코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보냈다. 자신만의 맞춤형 코스를 직접 설계하며 예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또한 예산 사과를 활용한 '특명 사과를 옮겨라' 게임과 에어볼 뽑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념품 제공은 홍보 효과를 더욱 높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산의 관광 자원과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 예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안동시, 공무원 아카데미 열고 미래 트렌드 읽는다
안동시가 지난 24일 공무원들의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첫 ‘공무원 아카데미’ 특강을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특강에는 '트렌드 코리아' 공동 저자인 이준영 상명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 교수는 ‘2026년 트렌드코리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안동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연에서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사회 변화 흐름을 분석하고 앞으로 주목해야 할 주요 키워드를 제시했다. 공공정책과 행정에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공유하며,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읽는 통찰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최신 트렌드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창의적인 정책 입안과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안동시는 급변하는 사회 경제 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이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유연한 사고와 전문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무원 아카데미’는 안동시 공직자의 직무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
원주시,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와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 개최
원주시가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받았다. 지난 24일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원강수 시장과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적립금은 총 1억 1423만 2430원이다. 이 금액은 원주시가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로 적립된 것이다.시는 이 적립금 전액을 복지사업 재원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원주시는 1997년부터 NH농협 제휴카드를 통해 적립금을 모아왔다. 현재까지 누적된 적립금은 약 19억 8000만원에 달한다.원강수 시장은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년 지역 복지를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적립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
강릉시, 팀장급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소통과 리더십 집중
강릉시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6급 팀장급 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초급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을 통해 조직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워크숍에서는 김홍규 강릉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시정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팀 빌딩 및 리더 스피치 프로그램은 조직 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죽헌 참배, 화폐 전시관 관람, 옥계항 견학 등 지역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싱잉볼 명상과 향수 만들기 체험은 참석자들의 재충전을 도왔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중간관리자들이 조직 내 핵심 실무 리더로서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주시, 산림 현장 근로자 안전 교육 실시…중대재해 예방 '총력'
충주시가 산림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산림과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산불 진화, 숲가꾸기, 등산로 정비, 산림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작업 분야 근로자 8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의식 제고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 기본교육, 작업 안전 및 환경 관리, 근로자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급경사지 작업, 벌목, 예초 등 사고 발생 시 중상이 우려되는 현장 특성을 반영한 교육이 진행됐다.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점검, 안전장비 사용, 응급상황 대응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신정순 푸른도시국장은 “산림 현장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다. 재해 발생 시 중대한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충주시는 작업 전 위험성 평가, 보호구 착용 생활화, 정기 안전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산불 예방과 산림재해 대응을 위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시민에게 안전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
보령시, 제9대 어린이 청소년 의회 본격 운영…아동 정책 참여 확대
보령시가 제9대 어린이 청소년 의회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지난 24일 보령시청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어린이 청소년 의원 26명이 참석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프로그램 소개, 향후 일정 안내가 진행됐다. 아동권리 교육과 지방의회 이해 교육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보령시는 아동의 참여권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제9대 의원을 모집했다.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번 제9대 보령시 어린이 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9명으로 구성됐다. 총 27명의 의원들은 각 회차 주제별로 조를 나눠 활동하게 된다.위촉된 학생들은 4월 20일까지 의장단 선출, 주제별 정책 선정, 분과별 정책 토론 및 현황 분석, 정책 제안서 작성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후 최종 정책 제안 발표회를 통해 아동의 시각이 담긴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제9대 보령시 어린이 청소년 의회 활동은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동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꿈이 현실이 되는 아동 친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5월 축제 빛낼 상가 모집
안동문화원이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에서 맛과 재미를 책임질 상가 운영자를 모집한다.축제는 5월 1일부터 5일간 구 안동역사 부지와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안동시에 사업장을 둔 신청자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축제는 '전통의 향연, 놀이로 즐거운 안동'을 주제로 안동의 대표 민속놀이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전국 민속공연 초청, 경연대회,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안동문화원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신한 역량을 갖춘 상가 운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다양하다. 더본코리아 협업 대형 먹거리존 '저잣거리', 향토음식 상가, 일반 및 체험 상가, 플리마켓, 푸드트럭, 농특산물 및 전통주 상가 등이다.특히 더본코리아와 연계한 대형 먹거리존은 한중일 3국의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상인은 사전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운영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된다.신청은 안동문화원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안동문화원 관계자는 “상가 운영은 축제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콘텐츠”라며 “안동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열정 있는 상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괴산군립도서관, 그림책으로 전 세대 소통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괴산군립도서관이 4월부터 2026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중심으로 책꾸러미 배부, 그림책 잇다 큐레이션, 부모 교육, 유아 대상 책놀이 등 4가지 분야로 구성된다.4월 10일부터는 관내 영유아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이 담긴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조기 독서 습관 형성과 임신부의 독서 태교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그림책 5권을 담은 '그림책 잇다' 큐레이션 꾸러미 대출 서비스도 제공한다.세대별 관심사와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그림책을 통해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친숙해지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양육자를 위한 '마음을 읽는 그림책 이야기'가 진행된다. 부모의 공감 능력과 양육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6~7세 유아를 대상으로는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음 쑥쑥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활동을 연계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송인헌 군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운영 일정은 괴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샘마루도서관, 상반기 어린이 독서회 운영…4월 25일 접수 시작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이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생각을 키우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독서회는 '생각을 여는 드로잉 독서회'와 '꿈이 자라는 그림책 독서회' 두 가지 강좌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생각을 여는 드로잉 독서회'는 인물 그림책을 읽고 등장인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술 기법을 활용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도 포함된다.'꿈이 자라는 그림책 독서회'는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경청과 공감 능력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참가 신청은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민병인 샘마루도서관장은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자기 생각을 전달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보은군, 귀농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 준공…미래 농업 이끈다
보은군이 귀농 귀촌인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총 사업비 77억 6500만원을 투입, ‘귀농 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을 준공했다.보은군은 지난 25일 탄부면 임한리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문을 연 스마트 경영실습농장은 연면적 8074 규모에 스마트온실 3개 동으로 구성됐다. 과채류 실습농장 2개 동과 양념채소 실습농장 1개 동으로 운영되며, 고추, 가지, 쪽파, 갓 등을 재배할 수 있다.특히 임대형과 교육형이 결합된 구조로, 귀농 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이 실습과 영농을 병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오는 4월 중 임대농을 모집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실습농장이 보은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향후 보은군은 스마트농업 교육과 연계한 실습 프로그램 확대와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충주 호암지 페스타, 4월 4일 봄의 향연 시작
충주예총이 주최하는 '2026 호암지 페스타'가 오는 4월 4일 충주종합운동장 돔 행사장에서 막을 올린다. 충주시민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봄의 카니발'이라는 부제처럼 다채로운 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올해는 실내 돔에서 진행되어 날씨 걱정 없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기획 연주회 'Carnival 호암지 페스타'가 대표적인 볼거리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해 소규모 앙상블 형식으로 진행된다.전래동요와 민요, 창작곡 등 총 11곡이 연주되며, 해설이 곁들여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돋울 계획이다. 관객들은 손뼉을 치거나 구호를 외치는 등 직접 참여하며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충주예총 창작 어린이 환경국악극 '한솔과 그래대 도깨비소동'이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남매가 도깨비에게 납치되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이 밖에도 합창, 발레,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봄빛 스테이지'가 운영된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회전목마,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호암지 랜드'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카니발 상점'도 운영된다. '카니발 상점'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
예산군, 농업발전기금 2억 8천만 원 무이자 융자 지원 결정
예산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 최종 대상자 7명을 선정했다.총 2억 8000만 원 규모의 융자가 지원될 예정이며, 운영자금으로 3명, 시설자금으로 4명이 선정됐다.이번 융자 지원을 통해 선정된 농업인들은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에서 무이자 조건으로 자금을 융자받아 농업 경영 안정과 시설 확충 등에 활용할 수 있다.예산군은 이번 무이자 융자 지원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군 관계자는 농업발전기금 융자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예산군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증평군, 다가구주택 16곳 상세주소 직권 부여…주민 편의 증진 기대
증평군이 다가구주택 16곳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이는 도로명주소 체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 건물 번호 뒤에 붙는 동, 층, 호수 등의 정보를 말한다. 주민등록을 포함한 여러 행정 업무에 사용되는 법정 주소다.일반적으로 아파트와는 달리 다가구주택은 건물 내 세대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개인이 상세주소를 따로 신고하거나 지자체가 직권으로 부여해야만 정확한 주소로 인정받을 수 있다.상세주소가 없을 경우 우편물이나 택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엉뚱한 곳으로 배송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나 경찰서 등에서 정확한 세대 위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증평군은 각 세대별 위치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주소 체계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재난 발생 시 안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상세주소 부여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소 체계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