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립도서관, 그림책으로 전 세대 소통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영유아 책꾸러미부터 부모 교육, 시니어 큐레이션까지…4월부터 풍성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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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괴산군립도서관, 2026년 북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운영 (괴산군 제공)



[PEDIEN] 괴산군립도서관이 4월부터 2026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중심으로 책꾸러미 배부, 그림책 잇다 큐레이션, 부모 교육, 유아 대상 책놀이 등 4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4월 10일부터는 관내 영유아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이 담긴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조기 독서 습관 형성과 임신부의 독서 태교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그림책 5권을 담은 '그림책 잇다' 큐레이션 꾸러미 대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대별 관심사와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그림책을 통해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친숙해지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양육자를 위한 '마음을 읽는 그림책 이야기'가 진행된다. 부모의 공감 능력과 양육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6~7세 유아를 대상으로는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음 쑥쑥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활동을 연계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운영 일정은 괴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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