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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보령시가 제9대 어린이 청소년 의회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지난 24일 보령시청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어린이 청소년 의원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프로그램 소개, 향후 일정 안내가 진행됐다. 아동권리 교육과 지방의회 이해 교육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보령시는 아동의 참여권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제9대 의원을 모집했다.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제9대 보령시 어린이 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9명으로 구성됐다. 총 27명의 의원들은 각 회차 주제별로 조를 나눠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학생들은 4월 20일까지 의장단 선출, 주제별 정책 선정, 분과별 정책 토론 및 현황 분석, 정책 제안서 작성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후 최종 정책 제안 발표회를 통해 아동의 시각이 담긴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제9대 보령시 어린이 청소년 의회 활동은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동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꿈이 현실이 되는 아동 친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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