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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보은군이 귀농 귀촌인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총 사업비 77억 6500만원을 투입, ‘귀농 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을 준공했다.
보은군은 지난 25일 탄부면 임한리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스마트 경영실습농장은 연면적 8074 규모에 스마트온실 3개 동으로 구성됐다. 과채류 실습농장 2개 동과 양념채소 실습농장 1개 동으로 운영되며, 고추, 가지, 쪽파, 갓 등을 재배할 수 있다.
특히 임대형과 교육형이 결합된 구조로, 귀농 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이 실습과 영농을 병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오는 4월 중 임대농을 모집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실습농장이 보은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보은군은 스마트농업 교육과 연계한 실습 프로그램 확대와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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