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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완주군 둔산공원에서 '2026 완주 산단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재단이 주최,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e스포츠 대회는 물론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특히, e스포츠 대회 예선에는 약 230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행사 당일에는 e스포츠 대회와 '완주문화선도산단 쉼표 콘서트' 관람객을 포함, 약 5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브롤스타즈, 스타크래프트, FC온라인 총 4개 종목 결승전이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과 함께 열띤 응원전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완주지역 근로자들은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이윤열과 함께 이벤트 경기를 치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피크닉 쉼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완주문화선도산단 쉼표 콘서트'에는 가수 변진섭, 전영록, 박강성 등이 출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장식했다. 늦은 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에 참가자들은 환호했다.
FC온라인 우승자와 스타크래프트 우승팀은 모두 완주 거주 근로자였다. 한 우승자는 "내가 살고 있는 완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주민과 근로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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