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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본격화
광주광역시는 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분과위원회 현황 보고 및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시민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와 협의를 통해 자치역량 강화기반을 마련하고 민관협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구다. 지역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평가한다.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문화·예술, 민주인권·이주민, 여성, 청년, 환경 등 9개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속해왔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립요양병원 갈등 해법 모색 지방소멸 및 광주·전남 상생 방안 마련 우회전 잠깐 멈춤 범시민 캠페인 시행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우선 광주시립요양병원 갈등 해법 모색을 의제로 채택하고 민관협치협의회 주최로 집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 집중 및 지역 불균형 해소와 시도민 편익을 위해 ‘지방소멸 대응 및 광주·전남 상생 방안 마련’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회전 잠깐 멈춤 범시민 캠페인’도 제안됐다. 우회전 사고가 빈번하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광주시에서 우회전 신호등 및 우회전 잠깐 멈춤 표지판 설치, 대시민 홍보시기에 맞춘 ‘우회전 잠깐 멈춤 범시민 캠페인’ 진행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공동의장인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은 “제2기 첫 민관협치협의회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때 제안된 의제 하나하나 매우 중요하다”며 “장기간 고민이 필요한 의제도 섞여있는 만큼 같이 고민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교통, 이주민, 청년 등 시의적절한 다양한 의제가 제안됐다”며 “민관협치협의회를 통해 시민사회, 시의회, 행정이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안전·도시·교통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인권교육분과위원회를 민주인권·이주민 분과위원회로 사회적경제분과위원회를 사회적경제·노동 분과위원회로 확대해 지역사회 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
고룡정보산업학교 학생 직접 만든 손수세미 전달
고룡정보산업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손수세미 100개를 7일 임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룡정보산업학교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3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손수세미는 임곡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차상위 등 방문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게 안부살핌서비스를 병행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
광산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광주 광산구는 7일 모아모아행복센터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참여단 28명이 참여했다. 박양애 광주 동구 도란도란안녕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 추진배경과 이해 시민참여단 역할 관련 역량 강화 시민참여단 분과별 모임 및 활동 의제 도출 모니터링 현장 활동 실제 사례 응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성평등·역량강화·안전·돌봄, 4개 분과로 구성된 광산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일상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 구정 정책에 대한 시민 홍보 및 의견수렴 등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모두가 상생하는 성평등 광산 구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시철도공사로 12일부터 백운교차로 교통전환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따라 오는 12일 남구 백운교차로 구간의 단계별 교통 전환을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백운교차로 구간 복공판 설치공사로 12일부터 7월말까지 예정돼있으며 광주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를 반영해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작업 등은 야간작업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교통량이 많은 백운교차로 공사 중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 설치, 차량 유도 안내표지판, 경고등,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모범신호수를 배치한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백운교차로 주변은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변경된 차로 표시에 유의해주길 바란다”며 “출·퇴근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될 수 있으면 우회해 도로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제27회 광주시 건축상 공모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우수한 건축사와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7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공모를 실시한다. 응모대상은 건축사 업무등록을 한 자의 작품으로 최근 5년 이내 광주광역시 내에서 사용승인된 사회공공부문·주거·비주거·리모델링 건축물에 한한다. 작품접수는 광주시건축사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서류, A0사이즈 작품축소판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건축사회 사무국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작품접수 마감후 건축사, 교수, 건축직 공무원 등 건축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주간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사회공공부문·주거·비주거·리모델링부문에 각각 최우수작 1작, 우수작 1작 등 총 8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작품은 오는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서 열리는 ‘제20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광주시 건축상은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광주지역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한 우수 건축사와 광주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건축상인 만큼 우수한 건축작품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 후원하고 ㈔광주건축단체연합회 주최, 광주시건축사회가 주관하는 ‘광주시 건축상’은 지난 1989년부터 건축사의 창작의욕 고취와 건축저변 확대 등 광주지역에서 우수 건축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건축사, 건축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광주시, 공공비축용 국산밀 2026t 수매
광주광역시가 공공비축용 국산 밀 2026t 수매를 시작했다. 광주시는 올해 배정받은 물량 2026t을 한국우리밀농협협동조합과 광주우리밀영농조합에서 수매를 추진, 오는 31일까지 마무리한다. 매입 가격은 민간 매입가격과 동일한 40㎏당 3만9000원이며 매입품종은 국내 밀 생산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금강·새금강·조경· 백강 등 4개 품종이다. 광주시 국산 밀 생산현황은 2022년 기준 892ha로 전국 생산량 1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밀 생산비, 밀 수확용 톤백포장재, 우리밀 소비촉진 등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해마다 밀 생산면적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광주시 생산면적 : 2020년 453 2021년 887 2022년 892 2023년 1143이에 앞서 정부는 국산 밀 수급의 안정적 생산·공급과 소비기반 확충을 위해 국산 밀 공공비축 계획을 지난 4월 수립하고 올해 공공비축 계획물량 2만t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밀 비축물량 : 2020년 853 2021년 8401 2022년 1만6561 2023년 2만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밀은 제2의 주곡임에도 불구하고 밀 식량자급률은 1% 이내로 열악하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장기화로 선물가격이 급등하는 등 대내·외 환경 변화로 인해 국산 밀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광주시는 공공비축량 확대 건의, 국산 밀 신규 수요발굴 등 국산 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구, 청소년 사로잡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인기
광주 남구는 미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이곳 센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관내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남구에 따르면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은 민선 8기 김병내 구청장의 공교육 선진화 분야 공약 사업의 하나이다. 관내 중학생 및 고교생과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다. 남구는 사업 위탁기관인 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와 협력해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지원 진로연계 지원 2개 분야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학교 진로교사를 대상으로 진로교사협의회 등 다양한 진로 네트워크 분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직업 체험과 전문직업인 멘토링, 진로 검사, 자유학기제, 4차산업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간 인원은 41개 학교 5,11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진로탐색 지원 분야에서 큰 인기를 누린 프로그램은 직업체험과 4차산업 체험, 진로캠프, 전문직업인 멘토링 순이었으며 진로연계 지원 분야에서는 학기 중에 자기계발 중심의 활동을 지원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4차산업이 각광을 받는 현 추세에 따라 코딩을 비롯해 드론, 메타버스, IT 플랫폼 창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의 체험은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에 대해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받으세요”
광주광역시는 ‘2023 광주 경제, 든든함 더하기+’ 정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정상 영업중인 연매출액 8000만원 미만 소상공인이며 임차한 사업장의 임대료를 월 최대 30만원 3개월간 지원한다. 기존 사업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2년 미만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정상 영업중인 사업장으로 업력 기준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이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제출 서류를 간소화한다. 광주시는 상반기 운영 결과, 업력 2년 이상의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관심과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경제위기 속 영세 소상공인을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참여 소상공인을 확대키로 했다. 7일부터 선착순 신청 받으며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운영하는 광주시기업지원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임대료 지원기간인 3개월간 매월 임대료를 지급한 후 지급신청서를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 경제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엄마들 “체감형 보육정책 덕분에 육아걱정 덜었어요”
광주시 보육정책이 엄마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일명 소아청소년과 ‘오픈런’으로 불리는 진료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이어 무상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5세 부모부담 필요경비 월 10만원 지원’까지 연달아 해내면서 부모들의 걱정을 크게 덜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오후 서구 상무아이원어린이집을 찾아 학부모· 보육교사 등과 ‘정책소풍’을 하고 보육현장과 육아의 어려움을 듣고 돌봄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소풍에서는 시행 예정인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 월 10만원 지원 정책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왔다. 부모부담 필요경비란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기본 보육과정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활동비·현장학습비·입학준비금 등 실비 성격의 경비이다. 지난 2013년 정부의 무상보육정책이 시행됐지만 어린이집의 경우 여전히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었으며 이에 광주시는 오는 9월부터 5세 아동에 대해 매달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조씨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차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광주시가 먼저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정책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밤에 아이가 아플 때 갈 수 있는 병원을 찾느라 애를 태웠던 경험들도 쏟아졌다. 특히 소아과 필수인력 부족 등으로 인한 소아과 진료대란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광주시와 광주기독병원이 오는 9월 본격 운영 예정인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학부모 박씨는 “애들은 꼭 밤에 아픈 바람에 응급실 찾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평일에도 병원 번호표를 받기 위해 남편과 저는 병원 뚫는 날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집들도 마찬가지다. 밤12시까지 진료가능한 심야병원처럼 부모들이 현실적으로 체감가능한 보육정책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엄마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아픈 아이를 업고 병원에 달려간 적이 다들 있을 것이다 그 마음을 알기에 지난 어린이날에 아이들 앞에서 심야병원을 약속했고 이번에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광주의 엄마아빠들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예방접종, 방과후 지원 확대 등 보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강 시장은 “무상보육 정책 실현에 대해 오랜시간 고민해왔고 부모 부담금을 0으로 하는 것이 무상보육을 완성시켜 나가는 길이다”며 “초저출생 시대 양육에 대한 지자체와 국가의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광주기독병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어린이 안심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일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18:30~24:00, 토요일 08:30~24:00 일·공휴일 09:00~24:00이다. 광주시는 광주기독병원은 응급실 연계 진료가 가능하고 소아청소년과 부속시설 및 장비가 구축된 만큼 위기에 처한 소아청소년 의료체계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민선 8기 광주시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소통을 위한 ‘정책소풍‘을 개최해 행사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으로 관련 업계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
광산구, 폭염 취약가구에 ‘선한 바람’ 전달
광주 광산구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달부터 두 달간 폭염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보호하는 여름철 집중 돌봄을 추진한다. 온열 환자 발생 예방, 주거 취약가구 냉방시설 점검 및 개선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안부 살핌, 복지자원 연계 등 촘촘한 지원 체계를 가동하는 것.우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314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원한다. 선풍기 전달은 6일부터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노인 맞춤돌봄 대상,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 등 3900여명에 대해서도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경로당이 쾌적한 무더위 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지난 6월까지 24곳의 냉방기 교체를 마친 상태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주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 노인 관련 시설 77개 소의 안전사고 대책을 점검하고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했다. 장애인거주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49개 장애인 관련 시설에 대해서도 풍수해, 폭염 등 재난 대비, 안전교육 훈련 등의 점검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21개 동은 지사협과 협력해 생수, 여름 이불 등 용품 지원, 복달임 행사를 추진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돌봄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광산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7월부터 2달간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적극 발굴 및 보호하고 자 여름철 집중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 극심한 무더위,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며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광산뮤직페스티벌 추진단 출범
광주 광산구가 시민과 함께 올해 첫 시작을 앞둔 ‘광산뮤직페스티벌’를 본격 추진한다. 광산구는 6일 이야기꽃도서관에서 ‘광산뮤직페스티벌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축제 방향성을 모색하고 축제 성공을 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태기 광산구 축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전문가와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시민 등 29명으로 구성됐다. 기획 단계부터 운영, 평가까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광산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강변과 넓은 잔디밭을 갖춰 광주 대표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황룡친수공원을 무대로 자연과 휴식,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 힐링 축제’를 구상하고 있다. 10월 중 개최가 목표다. 이날 추진단과 함께 제1회 광산뮤직페스티벌 개최 준비를 본격화한 광산구는 위촉식에 이어 시민 공유회를 열어 그동안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시민의 축제 참여 방법, 축제 개최로 인해 지역 상권이 경제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특히 축제 개최로 인해 우려되는 소음, 교통 및 주차 문제와 관련해 임시 주차장 확보, 인근 거주민 사전 홍보 및 좌석 우선권 부여 등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광산구는 ‘찾아가는 경청 과장실’과 연계해 추진단과 함께 축제 장소로 예정된 황룡친수공원을 현장 방문해 축제 장소별 활용 방향을 공유하고 예상 과제를 최종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 참여와 관심이 광산뮤직페스티벌 성공의 핵심 열쇠”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시민 모두가 원하고 즐길 수 있는 광산만의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푸드플랜 아카데미 성황리 마무리
광주 광산구는 6일 원당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2023년 푸드플랜 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플랜 아카데미는 생산자, 소비자, 시민단체 등 먹거리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 참여했다. 지난 5월25일부터 이날까지 먹거리 선순환과 푸드플랜, 견학 및 소규모 장터 운영 등 총 7회 걸쳐 교육을 진행, 38명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선 참여자들이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농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한 시민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먹거리 기반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의회, 제9대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대전 서구의회는 6일 관내 식당에서 의원과 서구청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서구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서구의회는 원만한 원 구성 합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4회, 정례회 2회의 회기를 거치며 조례안·규칙안 140건을 처리하고건의안·결의안 50건을 채택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17건의 개선을 요구해 구정의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구민의 이익을 대변했으며 5분 자유발언 44건과 구정질문 19건을 통해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먼저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떡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목표로 달려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명자 서구의장은 “47만 구민이 제9대 서구의회에 보내준 격려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구민의 삶 속에 희망을 안겨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부적합농산물 1623kg 폐기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결과, 잔류농약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 47건 총 1623kg을 압류·폐기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서부와 각화농산물도매시장 경매 전·후 농산물과 대형마트, 로컬푸드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2329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40항목을 정밀 검사했다. 정밀검사 결과, 냉이·부추·상추·시금치 등 26개 품목 47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성분은 26종으로 살충제 성분인 디노테퓨란, 포레이트, 터부포스와 제초제 성분인 펜디메탈린이 많았다. 잔류농약 부적합 농산물은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신속히 전량 압류·폐기해 시중 유통을 차단하는 한편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에 한 달간 출하를 제한하도록 긴급 통보했다. 전년도 상반기에는 농산물 2381건에 대한 검사결과 시금치 등 59건, 디노테퓨란 등 35종 농약성분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받았다. 이는 전년도 개정된 퀘쳐스 방식의 잔류농약 시험검사 방법과 검사항목 확대에 따라 부적합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와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올해는 시행초기인 전년도에 비해 부적합 농산물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희 각화농산물검사소장은 “올해 무더운 더위와 잦은 강우로 인해 농약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야간 철저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